'황금빛 내 인생' 과다 간접광고로 방통심의의 '경고' 조치
2018. 04.09(월) 19:32
황금빛 내 인생
황금빛 내 인생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황금빛 내 인생'이 과다 간접광고로 인해 '경고' 조치를 받았다.

9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는 이날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제8차 전체회의를 열고 최근 종영한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법정제재인 '경고'를 내리기로 의결했다.

방통심의위는 '황금빛 내 인생'에 '경고' 조치를 내린 이유로 과다한 간접광고를 꼽았다. 간접광고주인 제빵업체의 신제품, 외식업체 등을 반복 홍보했다는 판단이다.

방통심의위 측은 "해당 프로그램은 방송법이 정한 간접광고 상품의 단순 노출을 넘어 드라마와 광고의 경계를 모호하게 할 정도의 홍보성 대사로 시청 흐름을 심각하게 방해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방통심의위는 SBS 러브FM '정봉주의 정치쇼',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 등 라디오 프로그램 2건에 대해서도 경고 조치를 내리기로 결정했다. '정봉주의 정치쇼'는 방송심의규정 제27조 1호 및 5호, 제30조 1항 및 2항, 제51조(방송언어) 3항,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방송심의규정 제13조(대담 토론프로그램 등) 1항 및 5항, 제14조(객관성), 제16조(통계 및 여론조사) 1항 및 5항이 적용됐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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