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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무혐의’ 강동호, 불편한 꼬리표 떼고 날개 다나
2018. 04.17(화) 10:36
뉴이스트 강동호 무혐의
뉴이스트 강동호 무혐의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뉴이스트의 멤버 강동호(활동명 백호·24) ‘성추행 의혹’이라는 불편한 꼬리표를 뗐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강동호가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통보 받았다”라며 “성추행 사실이 없었기 때문 나온 당연한 결과고, 이로써 결백이 입증됐다”라고 16일 밝혔다.

강동호와 관련된 루머는 그가 케이블TV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이하 프듀2)에 출연 중이던 지난해 6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시작됐다.

글을 쓴 누리꾼 A씨는 강동호가 중학교 2학년이던 지난 2009년, 중학생이었던 자신을 성추행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당시 강동호와 학원 차로 귀가하던 중 그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라며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묘사했다.

이후 A씨는 경찰에 강동호를 고소했고, 경찰은 같은해 9월 강동호를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프듀2’를 통해 막 조명받기 시작한 때라 타격은 컸다. 강동호는 이 프로그램에서 남성미와 순수한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며 최종 13위라는 호성적을 냈다. 지난 2012년 데뷔 후 5년여 만에 소속 그룹 뉴이스트도 주목을 받았다.

소속사는 곧 “허위사실”이라고 강조하며 “악의적이고 인신공격성 비방, 댓글, 게시글 유포 등에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대응했지만, 이미지 타격을 피할 수 없었다. 성추문은 아이돌에게 의혹만으로도 치명적일 수밖에 없는 소재다.

워너원에 합류한 황민현을 제외, 남은 멤버들과 뉴이스트 W를 결성해 활동하긴 했지만 법정공방 중인 강동호 탓 모든 활동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방송 활동 등에 제약이 있었고, 지난해 10월 낸 미니앨범 이후 새 앨범 발매 일정에도 차질이 생겼다.

그러나 이날 관련 의혹에서 자유로워지며, 뉴이스트 W와 강동호의 활동에도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새 앨범 발매와 해외 투어 관련 이야기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방송가와 공연계 등 관련 업계에서도 긍정적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외 팬들도 강동호와 뉴이스트의 도약을 응원하는 모양새다. 수년의 기다림 끝 기회를 얻고도 억울한 일에 연루돼 피해를 봤음을 안타까워하며, 그가 보여줄 다음 모습에 기대를 보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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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강동호 무혐의 | 뉴이스트 W | 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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