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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온에어] ‘미워도 사랑해’ 이성열, 표예진 덕에 母 트라우마 극복
2018. 04.17(화) 20:51
미워도 사랑해 표예진 이성열 한혜린 이동하 송옥숙 김법래 이아현 송유현 이병준 전미선
미워도 사랑해 표예진 이성열 한혜린 이동하 송옥숙 김법래 이아현 송유현 이병준 전미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미워도 사랑해’의 이성열이 표예진과 소중한 가족들 덕분에 차츰 공황장애를 회복해가고 있다.

17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극본 김홍주·연출 박기호) 108회에서는 홍석표(이성열) 길은조(표예진) 변부식(이동하) 정인우(한혜린)의 러브라인과 주변 가족 김행자(송옥숙) 정근섭(이병준) 장정숙(박명신) 동미애(이아현) 등의 좌충우돌 가족사가 그려졌다.

이날 김 대표(박정우)는 석표를 끌어내리기 위해, 석표의 약점인 어머니의 생전 발언을 폭로하고 말았다.

김 대표의 계략 아래 기자간담회에서 어머니의 발언이 공개됐다. 그는 아들 홍석표의 수술을 앞둔 상황에서도 회사 일을 택했다. 그는 “내가 가면 달라져? 죽을 애가 살아돌아와? 아무리 아들이라도 회사 직원들이 몇 명인데”라고 소리를 지르며 아들의 생사 위기에도 회사를 일순위로 두는 선택을 했던 것. 영상을 보던 석표는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석표의 공황장애 증상이 도지려는 찰나, 은조는 황급히 석표를 진정시켰다. 석표는 은조 덕분에 겨우 마음을 추스를 수 있었다.

석표는 “같은 기업인으로 어머니를 존경한다. 제가 어머니 입장이라도 어머니와 같은 반응을 보였을 것이다. 그런데 오늘은 더마화장품 얘기만 하면 안 되겠냐”라며 차분하게 대응했다.

석표의 리액션에 관한 소식을 들은 김 대표는 “그게 사실이냐”라며 노발대발했다. 석표를 물 먹이려던 김 대표의 계략은 또 실패하고 말았다.

은조는 충격을 받은 석조를 애써 위로하고 다친 마음을 보듬기도 했다. 은조는 “석표 씨 어머니 (영상으로) 처음 봤다. 생각보다 무섭지 않았다. 멋있었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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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미워도 사랑해 | 이성열 | 표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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