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첫 모성애 연기, 뻔해 보이고 싶지 않았다”
2018. 04.19(목) 18:45
정은채
정은채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배우 정은채가 남성 잡지 ‘에스콰이어’ 한국판 2018년 5월호에 등장했다.

정은채는 최근 촬영이 진행된 남성 잡지 ‘에스콰이어’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그는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감성적이면서도 매혹적인 감성을 연출하고자 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은채는 20% 이상의 시청률을 올리며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리턴’에 출연한 소회를 밝혔다.

그는 “촬영장에서는 전혀 실감 못했는데 식당에 가면 알아보는 분들이 많았다. 생소하고 신선한 반응을 경험하는 중이지만 결국 그런 반응이나 변화를 느끼고 관찰하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게 에너지가 되는 일임을 새삼 느껴요. 계속 이렇게 살아갈 수 있다면 배우로서 연기하는 데 좋은 힘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정은채는 “저는 성장 드라마로 이해하며 금나라에게 접근했고 실제로 그렇게 보이길 바랐어요. 결국 모성이라는 코드가 가장 중요해지면서 금나라라는 캐릭터가 일종의 복선처럼 느껴져서 흥미롭게 다가왔어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생애 처음으로 엄마 역할을 맡았던 것에 대한 소회도 밝혔다. “실제로 경험해보지 않았고 연기로도 접근해 본 적이 없어서 걱정 아닌 걱정을 하면서도 뻔해 보이고 싶지는 않았어요. 사람마다 관계가 다 다르니까 만약 언니처럼 보이면 언니 같은 엄마가 되면 되고, 그렇게 생각하고 나니 편안해진 거 같아요.

정은채는 현재 라디오 DJ로 활동하며 배우로서 잠시 숨을 고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제공 =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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