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탈] '라이브' 정유미, 신동욱에 이별 통보 "시작도 전에 미안"
2018. 04.23(월)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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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라이브'에서 정유미와 신동욱이 헤어졌다.

22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주말드라마 '라이브'(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 14회에서는 한정오(정유미)가 최명호(신동욱)에게 이별을 고했다.

이날 한정오는 최명호에게 "시작도 안 했는데 끝내자고 해서 죄송하다"라고 사과하면서 "나는 내가 그런 일을 겪어도 다 지난 일이라고, 괜찮다고 이젠 누굴 만나 사랑해도 된다고. 난 정말 몸도 마음도 안 아픈 줄 알았다"며 이별을 고했다.

이에 최명호는 "우리가 헤어지는 이유는 그냥 너한테 내가 아니었던 거다. 그 이유 말고는 아무것도 없다"고 한정오의 아픔을 위로했다.

그러면서 최명호는 "그리고 사랑을 할 준비가 안 된 건 네가 아니라 나다. 너한테 입을 맞춘 날부터 나한테 '정말 현수 잊었냐'고 물었다. 그렇다면 왜 현수의 펜던트를 버리지 못하는 걸까. 근데 내가 그 어떤 질문에도 시원하게 대답을 못하더라. 그래서 난 아직 그 사람을 못 잊었구나 싶더라"고 고백했다.

이에 한정오 역시 "3년 만나서 같이 경찰 시험 보고, 같이 근무하고 그랬던 사람을 어떻게 2년 만에 잊겠냐. 욕심이다"라며 최명호를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명호는 "다음엔 나보다 훨씬 좋은 사람 만나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동료들에게도 자신들이 이별한 사실을 인정하면서 깔끔하게 관계를 정리했다.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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