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설주, 남북정삼회담 만찬 참석…조용필·윤도현 참석·오연준 무대 (뉴스특보)
2018. 04.27(금) 16:12
남북정상회담 리설주
남북정상회담 리설주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가 4·27 남북정상회담 만찬에 참석한다.

27일 오후 KBS1에서는 이날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의 브리핑을 중계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브리핑에서 이날 저녁 평화의집 4층 연회장에서 열리는 만찬 참석 인원을 발표했다.

김의겸 대변인은 "문 대통령과 김 여사는 오후 6시 30분 평화의집 4층 연회장에서 김 위원장과 리설주를 비롯한 환영만찬을 수행한다"고 했다. 이번 정상회담 만찬에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가 참석한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수 여사가 참석하는 만찬에서 남북 첫 퍼스트레이디 외교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김영남 상위원장, 김여정 당 제1부부장, 김영철 부위원장, 현송월 삼지현 관현악단 단장 등 북측 26명이 이날 만찬에 참석한다.

우리나라는 모두 34명이 만찬에 참석한다. 추미해 대표 우원식 원내대표, 박지원 의원을 비롯해 도종환·김현미 장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임동하 정세현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 이종석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김현철 통일연구원장, 문정인 대통령 특보, 가수 조용필, 윤도현도 참석한다.

남해 해금과 옥류금 합주로 만찬의 막을 여는 것에 대해 김의겸 대변인은 "해금과 옥류금은 소리를 내는 방식이 다르지만 서로 차이를 극복하고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고 말했다.

해금 연주는 강은일이 맡고, 오연준이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부를 예정이다. 이는 기대와 소망 화합과 평화 번영을 의미한다.

오연준은 지난 2016년 방송된 케이블TV Mnet '위키드'에 출연, 청아한 음색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오연준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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