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제작사 뿌리깊은 나무들, 광고제작사 편입 "시너지 기대"
2018. 04.28(토) 15:47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드라마 제작사 뿌리깊은 나무들이 사업 확장을 위해 광고제작사 사월이일을 자회사로 보유하기로 확정했다.

코넥스 상장업체인 뿌리깊은 나무들은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광고 제작회사 사월이일을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27일 공시했다.

뿌리깊은 나무들은 사월이일의 주식 50.01% 지분을 유상증자 현물출자 방식으로 취득 예정이며, 발행 예상 주식은 117,922주(약 6% 지분율)이다.

뿌리깊은 나무들 이재원 대표는 "사월이일은 2007년 설립 후 페브리즈, 젝시오골프, ING생명 등 유명 제품 및 기업 광고를 제작했고, 현재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대기업 등의 TV광고를 고정적으로 확보해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시현하는 업체"라고 밝혔다.

이어 "금번 자회사 편입의 목표는 드라마 및 영화 제작 시 협찬 및 제작지원 업체의 광고제작 영업과 자사 소속 연예인 출연 광고 계약 등 사업 다각화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금번 지분거래 이후, 사월이일은 투자 및 조직 확대를 통해 광고제작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며, 중국 및 싱가포르 등 해외 광고제작 시장으로의 진출을 포함해 사업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뿌리깊은 나무들은 기존의 배우 매니지먼트 회사와 광고제작 회사인 사월이일을 자회사로 보유하게 되며 동사의 드라마, 영화 등 영상물 제작에 다방면으로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뿌리깊은 나무들은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웹드라마 '손의 흔적',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 등을 제작한 회사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뿌리깊은나무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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