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온에어]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홍콩 먹거리 토마토라면·동윤영·완탕면 설명
2018. 04.30(월) 23:49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백종원이 홍콩의 여러 음식들을 맛보며 다양한 음식과 문화에 대한 설명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에서는 백종원이 홍콩 길거리 음식 탐방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음식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인정할 곳”이라고 홍콩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홍콩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할 메뉴”라며 ‘토마토 라면’을 먹으러 향했다.

음식을 맛본 백종원은 “케첩에 토마토 향 들어가 있는 것처럼 단 맛은 안 난다. 신선함과 새콤함이 느껴진다. 김치찌개 끓이면 신 김치 넣어야 시원하듯 토마토의 새콤함이 국물의 풍미를 느끼게 해준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그는 음료를 주문하며 이름도 생소한 ‘동윤영’을 주문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독특한 음료다. 현지인만 아는 음료다”라고 말했다. 동윤영은 얼음, 우유, 커피와 티가 섞인 음료. 백종원은 “얼핏 보면 밀크 티 같다. 밀크티하고 커피를 섞은 거다”라고 동윤영을 설명했다.

또 그는 자연스럽게 합석을 하게 되는 홍콩의 합석 문화에 대해서도 말했다. 백종원은 “홍콩이 인구밀도가 세계 1위다. 땅값도 세계1위다”라고 합석 문화가 정착할 수밖에 없던 이유를 말하며 “아름다운 문화”라고 표현했다.

저녁이 되자 그는 본격적으로 ‘먹방’을 시작했다. 그는 소고기 감자볶음과, 베이퐁통 게볶음을 주문했다. 백종원은 “배에서 먹고 자고 하면서 배에서 음식을 만들었던 게 베이퐁통이라는 음식 장르가 됐다”며 “베이퐁통이라는 말이 음식 앞에 붙어 있다면 뱃사람들이 먹던 방식의 강한 양념이 들어간 음식”이라고 했다.

다음날 그는 완탕면을 먹으러 갔다. 반죽을 직접 볼 수 있는 식당을 찾은 백종원은 오리알을 넣은 반죽을 대나무에 타고 올라가 반죽하는 것을 흥미롭게 지켜봤다. 그는 “저걸 알고 먹으면 면이 훨씬 맛있어진다”며 식사를 주문했다.

새우 완탕을 주문한 백종원은 완탕에 대해 “만두랑 비슷한 거다. 많이 먹어본 맛”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완탕면을 맛본 그는 “몇 번 먹어보면 완탕의 맛 보다는 면의 식감이 좋다. 면발의 식감이 진짜 특이하다. 면이 얇은데도 나쁜 표현으로 고무줄 씹는 것 같다. 그게 엄청난 매력이다. 국물에서는 말린 새우향이 살짝 난다 해물향이 더 풍부하다”고 완탕면의 맛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식욕을 자극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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