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호랭이, 회생 계획안 인가…10년 간 저작권료로 변제
2018. 05.10(목) 22:46
신사동호랭이
신사동호랭이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작곡가 신사동호랭이(본명 이호양)가 회생 계획안을 인가받았다.

서울회생법원 회생102단독 이지영 판사는 10일 신사동호랭이에 대한 회상 절차 관계인 집회를 열어 회생 계획안을 통과시켰다.

신사동호랭이는 진 빚 중 70%를 향후 10년에 걸쳐 변제하는 게 됐다. 나머지 빚 30%는 면제됐다. 그는 향후 저작권 수입금으로 채무를 변제하게 된다.

앞서 신사동호랭이는 지난해 9월 법원에 회생을 신청했다. 그는 17억원 상당의 채무를 지고 있으며, 지인에게 빌려준 돈을 상환받지 못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가 소속된 바나나컬쳐의 대표 프로듀서인 신사동호랭이는 이엑스아이디의 '위 아래', 그룹 에이핑크의 'LUV', 그룹 포미닛의 '핫 이슈(HOT ISSUE)', 그룹 티아라의 '롤리폴리'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공미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신사동호랭이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