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탈] '아침마당' 남상일 "부채를 판소리 커닝 페이퍼로 사용"
2018. 05.11(금) 08:59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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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아침마당'에서 국악인 남상일이 기억력 감퇴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의 '공감토크 사노라면' 코너에서는 하일 남상일 현미 팽현숙 김상희 이상벽 장미화 왕종근 등이 출연해 '이럴 때, 세월은 못 속여'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남상일은 나이 때가 높은 패널들에 "죄송하다"며 "나이가 드니까 기억력이 후퇴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남상일은 판소리가 길면 8시간 짧아도 2시간 완창을 한다고 밝혔다.

남상일은 "예전에는 8시간 동안 해야 하는 대사도 모두 기억했다. 다른 사람 대사도 읊을 정도였다"면서 지금은 예전 같지 않다고 말했다. 남상일은 "요즘은 커닝 페이퍼를 만든다. 부채 군데군데 적는데, 어디에 적었는지를 잊어버려 문제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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