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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시카고' 박칼린 "평생 처음 춤 춰본다"
2018. 05.11(금) 17:40
뮤지컬 시카고, 박칼린
뮤지컬 시카고, 박칼린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뮤지컬 '시카고'의 배우 박칼린이 무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11일 오후 '시카고'(연출 티냐 나디니) 연습실 공개가 서울 종로구 연지동 연지원 연습실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박칼린 최정원 아이비 김지우 남경주 김영주 김경선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안재욱은 부상으로 불참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박칼린 최정원이 벨마 켈리 역을, 아이비 김지우가 록시 하트 역을, 남경주 안재욱이 빌리 플린 역을, 김경주 김경선이 마마 모튼 역을 맡아 연기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오랜시간 음악감독으로서 '시카고'와 함께해 온 박칼린이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칼린은 이날 시연에서 대표곡 '올 댓 재즈(All that jazz)'를 선보이며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박칼린은 "나이가 적당히 차서 벨마 역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고 농담하며 말문을 열었다. 박칼린은 "평생 춤을 안 추던 사람이라 자신이 없었다. 안무가의 성격을 알기 때문에 '오디션을 보고 합격을 하면 출연하겠다'고 말했고, 정정당당하게 지금 이 자리에 앉아있다"고 말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칼린은 "음악감독으로서 무대를 볼 때와 벨마로서 무대를 볼 때가 많이 다르다"며 "특히 초연 대본을 함께 번역한 사람으로서 이 작품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수정된 안무 등을 보면서 작품의 새로운 매력을 느끼고 있다"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시카고'는 5월 22일부터 8월 5일까지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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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박칼린 | 시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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