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온에어] '시크릿 마더' 김소연, 송윤아 家에 의도적 접근…악연의 시작
2018. 05.12(토) 22:28
시크릿 마더, 송윤아 김소연
시크릿 마더, 송윤아 김소연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시크릿 마더'에서 송윤아와 김소연의 악연이 시작됐다.

12일 저녁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마더'(극본 황예진·연출 박용순) 1, 2회에서는 아들의 교육에 전념을 다하는 강남 맘 김윤진(송윤아)과 사라진 친언니의 비밀을 풀어내기 위해 김윤진의 집에 입시 보모로 잠입하는 김은영(김소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크릿 마더'는 아들 교육에 올인 한 강남 열혈맘의 집에 의문의 입시 보모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워맨스 스릴러다.

이날 방송은 건물 옥상에서 김은영이 떨어져 피투성이가 된 채 수영장으로 떨어진 사건으로 충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김윤진은 구급대원에게 실려가는 김은영을 쫓아가며 진실을 말하라고 소리쳤고, 이후 경찰과의 조사에서 김은영과의 악연을 풀어나가기 시작했다.

과거 김윤진은 의사 일을 그만두고 아들의 교육에 전력을 다하는 헬리콥터 맘이었다. 아이의 공부를 모두 돕는 것은 물론, 학교에서 학원으로 집으로 픽업에 나서는 데다가 캐리어를 끌고 다니며 한약을 먹이는 것까지 모두 알람을 맞춰두고 아들을 위해 생활한 것. 그런 김윤진을 걱정하던 남편 한재열(김태우)은 입시 보모를 집에 들일 것을 제안했고, 한재열 동생의 소개로 김은영을 만났다.

김은영은 김윤진이 과거 정신과 의사로 일하던 당시, 그가 자신의 친언니를 진료했고 그 과정에서 원인과 경과를 알 수 없는 사고가 났다는 사실까지 알게 됐다. 이에 김은영은 김윤진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고, 일부러 아이를 구하며 우연을 만들어 놓는 등 김윤진의 경계를 풀어 그의 집에 입시 보모로 들어가는데 성공했다. 김은영은 자신의 이름을 리사 킴이라고 속였다.

이후 김은영은 김윤진 아들 민준의 일거수일투족을 신경 쓰며 보모로서의 역할을 다했다. 하지만 과거 딸 민주를 잃은 트라우마에 휩싸여 있는 김윤진은 김은영에게 쉽게 경계를 풀지 않았고, 형사 하정완(송재림)에게 그가 찾던 김은영이 귀국했다는 소식을 듣고 과거를 떠올리며 눈물 지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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