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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4' 사이, '앤트맨'과 '캡틴마블'을 주목할 것 [천만기획]
2018. 05.13(일) 15:59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관객수 천만 돌파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관객수 천만 돌파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어벤져스4'에 앞서 공개될 마블 히어로물 두 편엔 어떤 힌트가 숨어 있을까.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블 스튜디오 10주년의 클라이맥스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감독 안소니 루소) 누적 관객 수가 천만 명을 돌파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마블 스튜디오의 19번째 작품이자 지난 10년간 마블 스튜디오가 쌓아온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정점을 보여준 작품으로 총출동한 어벤져스 조합과 타노스의 무한대결을 그렸다. 빌런 타노스는 인류의 생존을 위해 인류를 파괴하는 모순을 가진 인물이지만, 이런 점이 '신념을 가진 악역'으로써의 공포감을 더하며 거대한 메인 빌런의 위력을 느끼게 했다. 우주의 본질을 담은 6개의 인피니티 스톤을 모두 손에 쥐고, 블록버스터 사상 가장 파격적인 전개와 결말을 이끌어내며 최강 마블 히어로들은 물론 관객마저 허무와 절망에 빠지게 한 타노스다.

전세계 마블 팬들의 관심이 2019년 5월 3일 북미 개봉을 확정한 '어벤져스4'(미제)에 쏠리는 것도 당연하다. '어벤져스4'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페이즈3를 장식할 마지막 하이라이트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이어지는 거대한 무한 전쟁의 끝을 예고했기 때문.

이 전에 주목할 마블 작품이 있다. 2018년 개봉 예정인 '앤트맨'의 두 번째 시리즈 '앤트맨과 와스프', 2019년 개봉 예정인 '캡틴 마블'이다. 유일하게 두 작품이 '어벤져스4' 개봉 전에 배치된 점을 봤을 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빅픽처가 작품들 사이 어떤 유기적 단서를 심어놨을지 기대를 모으는 것.

'앤트맨과 와스프' 이전의 '앤트맨'(2015)을 먼저 살펴보면 마블 히어로 중 가장 작고 가장 강한 히어로의 탄생을 알린 작품으로 생계형 도둑 스콧랭이 과학자 행크핌이 건넨 옷을 받고 히어로 앤트맨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렸고 폴 러드가 주연을 맡았다.

앤트맨에서 보여진 그의 능력은 몸을 자유롭게 조절해 어느 장소든 갈 수 있고, 개미들을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무엇보다 앤트맨은 분자보다 작은 양자 세계로 들어갈 때 시간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이를 미루어 짐작했을 때 앤트맨의 이같은 능력이 타임스톤을 손에 쥔 타노스를 상대하는데 주요 전력이 될 수 있다. 앤트맨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도 등장하며 히어로들과의 연대도 이뤄진 상황.

당시 쿠키 영상에선 행크 박사의 딸인 호프가 어벤져스로 활동했던 와스프의 슈트를 입는 장면이 나왔는데 '앤트맨과 와스프'는 그 연장선이다.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활약을 담았고 폴러드, 에반젤린 릴리가 전편에 이어 극을 이끌어간다. 실제 '앤트맨과 와스프'에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세계관을 확장할 양자 영역에 대한 이야기가 등장할 것으로 예고됐다.

또 주목할 '캡틴 마블'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쿠키 영상에서 명확하게 드러난 바 있다. 닉 퓨리(사무엘 잭슨)는 인류가 사라지는 것을 목격하며 기계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려다 욕설을 내뱉으며 이를 떨어뜨린다. 떨어진 기계에는 '캡틴 마블'의 로고가 새겨져 있던 것. 또한 앞서 루소 형제 감독이 "이제 초점은 '캡틴마블'을 소개한 다음에 '어벤져스4'에 캡틴 마블의 이야기를 등장시켜 지금까지 시작한 모든 일의 피날레로 가져오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캡틴 마블이 전 인류와 우주 생명체, 마블 히어로들을 구할 마지막 구원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이유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캡틴 마블'은 마블 첫 여성 히어로 솔로 무비이며 브리 라슨이 배역을 맡았다. 외계인 크리 종족의 우수한 유전자와 인간의 우수한 유전자가 결합된 슈퍼 히어로란 설이다. 코믹스에서 힌트를 얻자면 캡틴 마블은 빛보다 6배 빠른 비행 속도, 특수 장비 없이도 우주 공간에서 살아 남을 수 있고, 광양자 블라스트를 손으로 발사할 수 있다. 현존하는 마블 히어로 중 가장 강하다는 말도 나올 정도.

지난 2008년부터 이어진 마블의 역사, 그리고 대망의 '어벤져스4' 직전 연결될 '앤트맨과 와스프', '캡틴 마블'을 놓쳐선 안 되는 이유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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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연예계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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