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탈] '슈가맨2' 조이 "팀 '사랑합니다', 초등학생 시절 사랑 알게 해준 곡"
2018. 05.14(월) 06:55
슈가맨2 팀
슈가맨2 팀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슈가맨2'에서 가수 팀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1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2'에서는 가수 김형중과 팀이 슈가맨으로 소환돼 추억의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사랑합니다' 무대를 마친 팀에게 조이는 "사실 내가 어렸을 때 팀 씨를 진짜 좋아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당시 초등학생이었다. 이런 귀공자스러운 얼굴에 '그댈 사랑합니다'라고 하는데 초등학생인데도 사랑이 뭔지 알 것 같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이는 "그 정도로 데뷔 초부터 인기가 엄청 많았다"며 팀에게 스스로 인기를 실감했는지 물었다. 이에 팀은 "처음에는 노래가 잘 됐다. (사람들이) 내가 누군지는 잘 모르셨다"고 대답했다.

팀은 "방송국 경호원들이 늘 무슨 팀이냐고 물었다. 가수 팀이라고 하면 계속 무슨 팀이냐고 물었다. 그럴 때 '그댈 사랑합니다'를 부르면 바로 통과가 됐다"고 당시를 떠올려 폭소를 유발했다.

이 밖에도 이날 '슈가맨2'에서는 김형중이 또 다른 슈가맨으로 소환돼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김형중과 팀은 지난 2003년, 같은 시기에 활동하며 대표 발라더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반가운 인사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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