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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서른이지만 열일곱' 출연? 아직 확정 無"
2018. 05.14(월) 16:00
'키스 먼저 할까요' 제작발표회 당시 예지원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배우 예지원이 '서른이지만 열일곱' 출연을 검토 중이다.

예지원은 14일 오후 티브이데일리에 "SBS 새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극본 조성희·연출 조수원) 제작진으로부터 섭외 제안을 받은 것은 맞다. 하지만 아직 미팅도 하지 않아 구체적인 논의를 못한 상태다. 출연 역시 확정 단계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예지원의 '서른이지만 열일곱' 출연설이 제기됐다. 극 중 수상한 가정부 제니퍼 역할을 맡기로 했다는 것.

예지원은 최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주인공 안순진(김선아)의 든든한 절친 이미라 역으로 출연했다. 특히 그는 친구의 굴곡진 인생사에 누구보다 마음 아파하고, 불임으로 고통받는 이미라의 감정선을 세밀하게 그려내 호평받았다. '키스 먼저 할까요'가 지난달 24일 종영한 만큼 '서른이지만 열일곱' 출연을 확정할 경우, 예지원은 3개월 만에 새 작품으로 시청자를 만날 전망이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은 17세에 독일 유학을 앞두고 있던 천재 바이올린 연주자 우서리(신혜선)가 불의의 사고로 코마 상태에 빠졌다가 13년 뒤인 30세에 눈을 뜨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예지원에 앞서 배우 신혜선과 양세종이 출연을 결정했고 안효섭도 출연을 검토 중이다.

드라마는 '고교처세왕', '그녀는 예뻤다' 등을 집필한 조성희 작가와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등을 연출한 조수원 PD가 의기투합한 신작이다. 현재 방송 중인 '기름진 멜로'의 후속으로 7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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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SBS | 서른이지만 열일곱 | 예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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