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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흉기 위협 입건’ 이서원, 당장 내일 ‘어바웃타임’ 제작발표회 어쩌나
2018. 05.16(수) 22:08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배우 이서원이 동료연예인을 성추행하고 흉기로 위협해 검찰 송치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특히 그가 출연을 앞두고 있는 ‘어바웃타임’ 측은 당장 내일(17일)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있어 빨간불이 켜진 상황이다.

이서원은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에서 열릴 케이블TV tvN 새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이하 ‘어바웃타임’) 제작발표회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서원 측이 동료 여성 연예인을 성추행하고 흉기를 이용해 협박한 혐의를 인정하면서 그의 참석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특히 이서원은 극 중에서 천재 뮤지컬 음악 감독 조재유 역을 맡아 주연배우 이상윤, 이성경, 임세미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었다. 극 흐름에 중요한 인물이었던 만큼, 이서원의 하차 혹은 분량 편집, 이로 인한 추후 촬영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 ‘어바웃타임’ 측은 “관련 내용을 확인 중”이라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이서원은 지난달 8일 동료 여성 연예인을 성추행하고 흉기를 이용해 협박한 혐의(강제 추행 및 특수 협박)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서원은 피해자와 술을 마시다 키스 등 신체 접촉을 시도하다 거부당했다. 이서원이 추행을 멈추지 않자 피해자는 자신의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고, 이서원은 흉기로 피해자를 협박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16일 “어떠한 변명의 여지도 없습니다.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현재 이서원 배우도 본인의 경솔하고 잘못된 행동으로 상대방과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겠습니다”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서원이 관련 혐의를 인정하면서 출연을 앞두고 있는 ‘어바웃타임’ 측이 큰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에 17일 제작발표회와 ‘어바웃타임’의 추후 방향이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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