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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이서원 성추행 흉기 협박 사건,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정말 몰랐나
2018. 05.17(목) 13:13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이서원 성추행 흉기 협박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이서원 성추행 흉기 협박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배우 매니지먼트 블러썸 엔터테인먼트가 소속 배우 이서원의 성추행 및 흉기 협박 사건이 뒤늦게 밝혀지며 역풍을 맞고 있다.

배우 이서원이 지난달 술자리에서 동료 여성 연예인을 성추행하고 흉기를 이용해 협박한 혐의(강제 추행 및 특수 협박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단 소식이 17일 전해져 충격을 줬다.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공식입장을 냈다. 하지만 "지인과 사적인 자리에서 술을 마시다가 발생한 일"이라며 공식적인 일정에서 벌어진 일이 아닌 배우의 개인적 사안으로 선을 긋는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물론 많은 소속 아티스트들을 관리하는 소속사의 입장에서 개인의 사생활까지 철저하게 케어할 순 없는 노릇이다. 하지만 이서원이 입건된 지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해당 사실을 숨기고 계속 방송활동을 해왔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제기가 되고 있는 것.

특히 이서원은 지난 2016년 당시 다니던 연기 학원 측의 추천으로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첫 전속계약을 맺게 됐고,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이서원을 제2의 송중기, 혹은 박보검으로 성장할 수 있게끔 조력해왔던 상황이다. 작은 배역 조차 따내기 힘든 신인 배우가 1년도 안 돼 드라마 주연으로 나설만큼 성장세를 보였고, 이서원은 떠오르는 라이징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앞서 송중기, 박보검의 전철을 따라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2016년 11월 KBS2 '뮤직뱅크' MC를 맡아 여태껏 활동한 것만 봐도 그렇다.

이렇게 소속사에서 주력하는 신인 배우 이서원의 불미스러운 혐의를 몰랐다는 블러썸엔터테인먼트의 '변명' 혹은 '해명'이 쉬이 납득되지 않는 이유다. 또한 자사에서 첫 전속계약을 맺은 신인인만큼 연기력 외에도 배우가 갖춰야 할 덕목과 충분한 인성 관리가 필요했음에도, 배우 전문 기획사에서 이같은 시스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허점을 드러낸 것. 이는 소속 아티스트들이 바람직한 톱스타로 성장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는 이상적인 기획사의 모습이 아닌, 아티스트 영입에만 열을 올리고 몸집 불리기에 본분을 잊은 매니지먼트의 폐해로 여겨질 수 있다.

앞서 이서원과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MBC '병원선' 종영 직후 매체 인터뷰를 진행할 당시에도 당일 오전 갑자기 취소 통보를 했다가 번복하는 등 이기적인 태도를 태연하게 취한 바 있다. 신인 관리 소홀은 물론 책임감없는 소속사의 모습은 당시에도 업계에선 익히 알려진 터. 일각에서 이서원 성추행 흉기 협박 혐의와 이로 인해 역풍을 맞은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의 현 상황이 그리 놀라운 일만은 아니라고 쉬쉬하는 것도 그래서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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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연예계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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