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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연매협 자격 박탈…강한나 분쟁은 진행형
2018. 05.25(금) 18:56
판타지오
판타지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매니지먼트 회사 판타지오가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의 회원사 자격을 상실했다.

25일 저녁 연매협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판타지오가 연매협 회원사 자격을 상실해 이날 회원사와 판타지오에 관련 공문을 전했다"고 밝혔다.

판타지오는 지난해 중국 자본인 JC그룹에 회사가 흡수된 뒤 대표가 변경되면서 풍랑을 맞았다. 지난해 12월 28일 설립자 나병준 대표가 해임되고, 올해 5월 11일에는 우영승 판타지오 뮤직 대표까지 해임됐다. 나병준 대표 후임으로는 JC그룹 워이지에 대표가 선임됐고, 우영승 대표 후임으로는 JC그룹 한국법인 법인장 푸캉저우가 선임됐다.

판타지오가 연매협 회원사 자격 상실을 한 것은 이 때문이다.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제26조에 따르면 국내 엔터테인먼트사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 4년 이상 종사하거나 문화체육관광부령 지정 시설에서 실시하는 관련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새롭게 이사가 된 두 사람은 해당 자격을 충족하지 못했고, 판타지오는 100일이 넘는 시간 동안 새로운 이사를 선임하지 못하면서 회원사 법정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

이에 연매협 측은 네 차례 공문을 통해 판타지오에 사실 확인을 요청했고, 판타지오 측의 내부 사정을 확인한 후 회원사 자격 상실을 회원사들에게 통보했다.

앞서 판타지오는 24일 박스미디어 박해선 대표를 신임 등기이사 후보로 공시한 바 있다. 6월 18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선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박해선 대표가 등기이사로 선임되면 판타지오 측은 자격 요건을 갖춰 연매협 회원사 자격을 재심의해달라는 입회신청을 할 수 있게 된다.

한편 판타지오 소속 아티스트 중 강한나 외 3명이 연매협에 신청한 분쟁 조정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판타지오가 회원사 자격을 상실했지만 해당 배우들이 연매협의 회원이기 때문. 연매협 측은 "다음 주 중으로 판타지오와 배우들 측의 일정을 조율하고, 이사회를 열어 상벌조정윤리위원회 날짜를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판타지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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