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조영구 매니저 "부부싸움 뒤 내게 화풀이, 휴게소에 내려두고 갔다"
2018. 05.28(월) 08:46
아침마당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 조영구 박상철 진시몬 조승구 전원주 김완선 매니저
아침마당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 조영구 박상철 진시몬 조승구 전원주 김완선 매니저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아침마당'에서 조영구 매니저 채민철이 과거 일화를 전했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월요토크쇼 베테랑'에서는 조영구 매니저 채민철, 박상철 매니저 이한구, 진시몬 매니저 장준희, 조승구 매니저 이미경, 전원주 매니저 김형근, 김완선 매니저 한정헌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가 처음으로 MC 진행을 맡았다.

이날 조영구 매니저 채민철은 "영구엔터테인먼트 수석 매니저 채민철"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조영구 매니저 채민철은 "오늘 출연하면 월급을 올려준다고 하길래 나왔다"고 출연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상철 매니저 이한구는 "요즘 박상철 씨가 정말 바쁘다. 그래서 덩달아 저도 바쁘다"고 했다.

유일한 홍일정인 조승구 매니저 이미경은 "밖에서는 조승구 매니저, 안에서는 조승구 아내 이미경이다"라고 소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패널로 참석한 이용식은 전원주 매니저 김형근을 "작년에 저와 스캔들이 있었던 분의 매니저다. 또한 전원주 씨의 양아들이기도 하다"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전원주 매니저 김형근은 "전원주 선생님께서 저를 아들로 생각해주신다. 저 역시 전원주 선생님을 어머니로 생각한다"고 전원주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트러냈다.

박성호 매니저 이준석은 "박성호와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친구였고, 30년째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고 했다. 이에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는 "요즘 박성호 씨가 잘 안 보인다. 제 역할을 잘 못하시는 거 아니냐"고 이준석에게 박성호 안부를 물었다. 이에 박성호 매니저 이준석은 "저도 잘 못 본다. 박성호 씨가 '쇼그맨'이라는 팀을 만들어 무대를 하고 있다. 그래서 저도 잘 못 본다"고 설명했다. 김완선 매니저 한정헌은 김완선의 신곡 홍보를 빼놓지 않고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웃지 못할 그때 그 순간"이라는 키워드로 조영구 박상철 진시몬 조승구 전원주 김완선 매니저들이 일화를 전했다. 먼저 조영구 매니저 채민철은 "영구 없다~"라는 키워드로 일화를 공개했다. 조영구 매니저 채민철은 "얼마 전 스케줄을 가야해서 조영구 형에게 전화를 했는데, 10분 20분이 지나도 안 내려와서 집으로 올라갔다. 초인종을 눌렀는데 다투는 소리가 들리더라. 부부 싸움을 한 것 같다. 그래서 내려갔다"고 했다.

이어 조영구 매니저 채민철은 "그 뒤에 조영구 형이 내려왔는데 차를 보자마자 '차 청소 상태가 이게 뭐냐'고 하더라"면서 "형수랑 싸운게 맞더라. 촬영장 가기까지 제가 너무 긴장이 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영구 매니저 채민철은 "휴게소에 갔다가 차를 몰고 가는데 조영구 형님에게 전화가 왔다. 어디 갔냐고 하더라. 알고 봤더니 제가 형님을 안 태우고 갔더라. 그 일을 계기로 형님하고 풀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조영구 매니저 채민철은 "일부러 내려두고 간 것도 있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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