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온에어] '생활의달인' 육회 콩나물밥, 어머니 손맛+SNS 입소문=인산인해
2018. 05.28(월) 20:32
생활의달인 육회 콩나물밥
생활의달인 육회 콩나물밥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생활의달인' 육회 콩나물밥이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28일 밤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활의달인'에서는 대전 콩나물밥의 달인이 전파를 탔다.

대전세무서 맞은편 뒷골목에는 작고 허름한 가게가 있다. 시간이 멈춘 듯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이곳에서 뚝심으로 40년간 콩나물밥을 지어온 김연화 달인이 있었다. 이곳은 어릴 적 먹었던 어머니의 손맛을 잊지 못해 찾아오는 장년층 손님과 SNS로 퍼진 입소문을 듣고 보고 온 젊은 손님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달인표 콩나물밥의 맛을 좌우하는 건 바로 특제 양념장이었다. 보통의 콩나물밥은 간장양념을 올리는데, 이곳의 콩나물밥은 간장이 아닌 빨간 양념이었다. 40년 노하우가 그득하게 담긴 빨간 양념장의 핵심비법은 고춧가루가 아닌 파릇파릇한 풋고추를 숙성하여 사용하는 것.

거기다 주문 즉시 무쳐주는 고소한 육회에도 비법이 숨겨져 있는데, 우둔살 위에 가지를 얹은 뒤 6시간 정도 숙성하면 피냄새도 잡고, 고기 본연의 맛도 살릴 수 있다고. 그리고 그런 쫄깃하고 고소한 육회를 콩나물밥에 가득 올려서 비벼 먹으면 극강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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