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골프, 2018 LPGA 투어 US오픈 전라운드 생중계…박인비ㆍ박성현 등 출전
2018. 05.30(수) 18:34
2018 LPGA투어 시즌 두번째 메이저 대회 U.S. 여자 오픈, JTBC 골프 생중계
2018 LPGA투어 시즌 두번째 메이저 대회 U.S. 여자 오픈, JTBC 골프 생중계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2018 LPGA투어 시즌 두번째 메이저 대회 'U.S. 여자 오픈'이 오는 6월 1일부터 4일(한국시간)까지 미국 앨라배마 주에 위치한 숄 크릭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U.S. 여자 오픈은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인 만큼 세계 모든 선수들의 꿈의 무대이다.

본 대회 출전 선수 156명 가운데 96명은 일찌감치 정해졌다. 최근 10년 동안의 U.S. 여자 오픈 우승자와 최근 5년간 LPGA투어 메이저 대회 챔피언 그리고 각국의 여자프로골프투어 상위 랭커들로 채워졌다.

지난 2008년과 2013년 챔피언 박인비, 2009년 지은희를 비롯해 2011년 유소연, 2015년 전인지 그리고 2017년 박성현이 역대 챔피언 자격으로 자동 출전권을 받았다. 또 여고생 송가은이 'U.S. 여자 오픈' 한국 지역 예선 대회에서 아마추어 부문 1위, 전체 3위에 오르며 이번 대회 초청장을 받아 출전한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LPGA투어 첫 승을 일궈낸 박성현은 이 대회 우승을 기틀로 지난해 3관왕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올 시즌 '발런티어 오브 아메리카(Volunteers of America) LPGA 텍사스'에서 1승을 올린 박성현은 시즌 2승과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현재 세계랭킹 1위 박인비는 이 대회에서 2번(2008년, 2013년)의 우승컵을 차지한 바 있다. 특히 2013년 이 대회를 우승하면서 메이저 대회 3연승을 달성하기도 했다.

지난 3월 '뱅크 오브 파운더스 컵'에서 우승하며 세계랭킹 1위를 탈환한 박인비는 지난 우승 장면을 재연하며 본 대회 3회 우승에 도전한다.

김효주는 2014년 '에비앙 챔피언십', 김인경은 2017년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 우승으로 본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지난 메이저 대회 우승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에서 시즌 1승과 동시에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해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로 본 대회에 출전해 준우승을 기록한 최혜진은 올 시즌 프로 전향 후 출전하는 이 대회에서 우승에 대한 강력한 포부를 나타내기도 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는 톱 10에 8명의 한국선수가 이름을 올려 한국골프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증명 했다. 지난해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친 허미정, 유소연과 공동 8위 김세영, 이미림, 양희영 등이 올 시즌에도 출사표를 던지며 치열한 샷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누구나 출전 할 수 있는 대회가 아닌 만큼 세계 꿈의 무대, 메이저 퀸으로 가는 길은 쉽지만은 않다.

현재 13개의 대회가 치러진 가운데 올 시즌 우승자 13명 전원이 한자리에 모인다. 시즌 개막전 우승자 브리타니 린시컴(미국)을 필두로 제시카 코다(미국), 미셀 위(미국), 모리야 주타누간과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이 출전하며 만만치 않은 경쟁 구도가 그려진다.

또한 시즌 첫번째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자 퍼닐라 린드베리(스웨덴)와 골프계 국민 여동생 브룩 헨더슨(캐나다)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15위로 대회를 마친 전인지와 고진영도 메이저 퀸에 도전한다.

전인지는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며 샷감을 조금씩 끌어 올려 이번주 시즌 첫 우승에 정조준 한다. 특히 전인지는 이번 대회 코스와 같은 장소에서 치러진 2015년 'U.S. 여자 오픈'에서 LPGA투어 첫 승을 거둔 바 있어 각별한 의미가 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국적 및 한국계 선수가 우승하면 LPGA투어 통산 200승을 달성하게 된다.

이 기록은 최나연이 2011년 LPGA투어 ‘사임다비 말레이시아’에서 한국 국적 및 한국계 선수 통산 100승 합작 후 7년만이다. 또 한국선수 시즌 5승과 한국선수 대회 10번째 우승 도전 또한 관심 거리 중 하나다.

케이블TV 골프전문채널 JTBC 골프는 'U.S. 여자 오픈'의 전 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또한 JTBC 본 채널에서도 동시 생중계 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JTBC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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