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탈] '슈츠' 장동건, 뿔 달린 악마 김영호와 수싸움 초읽기
2018. 06.01(금) 06:00
슈츠 장동건 김영호
슈츠 장동건 김영호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슈츠'에서 장동건이 김영호와의 전면전을 선택했다.

31일 밤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슈츠'(극본 김정민·연출 김진우) 12회에서 함기택(김영호)은 다시 '강&함'에 돌아왔다.

함기택은 "제가 여기 '강&함'을 이끌었을 때에는 꽤 능력적인 파트너였지만, 도덕적으로는 미숙했다. 복귀에 앞서 지난 과오를 솔직하게 고백하는게 먼저라는 생각이 든다. 하여 고백을 하겠다. 저는 2년 전 제 클라이언트들의 계좌에 손을 대는 횡령죄를 저질렀다"고 고백했다.

이어 함기택은 "모두들 제가 지난날 어땠는지 아시길 바라고, 겸손함을 배운 제가 어떻게 바꼈는지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자신의 복귀를 두려워하는 강하연(진희경)에게 함기택은 "걱정하지마. 나 변했다니까"라고 했다. 그러면서 함기택은 최강석(장동건)이 들고 있던 패인 불륜까지도 딸에게도 다 털어놓았다고 했다.

이어 함기택은 최강석에게 "지키고 싶다고? 그럼 최변도 악마가 되어야 할 거다"라면서 "농담이다"라고 너스레를 떨면서 협박했다. 함기택은 "두 사람도 마음 속에 쓸데없는 거 남겨두지 말라고"라며 최강석과 강하연을 뒤로하고 자리를 나섰다.

강하연은 최강석에게 "함대표 복귀 저지에 실패했으니 협상은 결렬이다. 어쏘 돌려 보내라"고 했다. 이에 최강석은 "지금 선배한테 그 어느때보다 내가 필요하다. 나도 그 어느때보다 재능있는 어쏘가 필요해"라고 했다. 이어 최강석은 "곧 수싸움, 표싸움이 필요하다. 선배와 나, 우리 편에 서줄 사람이 한명이라도 더 필요하다"고 어쏘를 해고할수 없다고 강하연을 설득했다.

함기택의 복귀로 '강&함'은 마치 폭풍전야와도 같은 분위기에 휩싸였다. 과연 함기택이 왜 복귀했는지, 강하연과 장동건은 함기택과의 수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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