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김보민 아나운서 "남편 김남일, 월드컵 국가대표 코치로 참가"
2018. 06.04(월) 08:47
아침마당 김보민 아나운서 서기철 전인석 이광용 이재후 최승돈 이영호
아침마당 김보민 아나운서 서기철 전인석 이광용 이재후 최승돈 이영호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아침마당'에서 김보민 아나운서가 남편 김남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4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월요토크쇼 베테랑'에서는 2018 러시아 월드컵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보민 서기철 전인석 이광용 이재후 최승돈 이영호 등 KBS 캐스터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패널로는 이용식이 출연했다.

이날 전인석은 "몸으로는 축구를 못하지만, 입으로는 축구를 하는 전인석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서기철 아나운서는 "너무 의무감을 갖고 응원하지 마시고 재밌게 보시라. 우리 선수들이 못하면 욕도 해가면서, 때로는 잘 하면 칭찬도 하면서 보시라"고 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이날 출연진 중 유일한 여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보민 아나운서는 "정말 오랜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보민은 남편 김남일을 언급하며 "이제는 선수에서 코치로 이번 월드컵에 참가하는 김남일 선수 아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김보민 아나운서는 "월드컵의 숨겨진 이야기를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이용식은 "마음껏 이야기하라. 김보민 아나운서 시아버지가 내 후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용 아나운서는 "제가 다음주 월요일에 러시아에 간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축구를 안 좋아하시는 분들도 월드컵을 좋아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광용 아나운서와 함께 러시아에서 러시아 월드컵 중계 방송을 하는 이재후 아나운서는 "러시아 월드컵이 잘 될 징후가 있다. 한준희 해설 위원의 머리에서 모발이 나고 있다. 좋은 징조다"라고 농담을 던저 웃음을 더했다.

축구 때문에 유학까지 갔다 왔다는 최승돈은 "축구의 본고장 영국에서 축구를 연구했고, 축구 중계 관련 논문을 저술해 학위를 받았다"고 했다.

16년차 아나운서이지만 캐스터 경력은 4년차인 이영호는 "한국전을 제외한 나머지 경기를 중계하게 됐다. 불운의 아이콘이라서 우리나라 경기를 중계하면 안되지 않나. 실력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니다"라고 해명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키워드 토크에서는 "내 인생의 빅매치는?"이라는 주제로 김보민 서기철 전인석 이광용 이재후 최승돈 이영호 등이 다양한 일화를 털어놓았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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