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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온에어] '시크릿 마더' 송윤아, 김태우 비밀 다 알았다
2018. 06.09(토) 23:10
시크릿마더 송윤아 김태우 김소연
시크릿마더 송윤아 김태우 김소연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시크릿 마더'의 송윤아가 김태우가 감췄던 모든 진실을 다 알았다.

9일 밤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마더'(극본 황예진·연출 박용순) 20회에서 김윤진(송윤아)은 남편 한재열(김태우)을 의심했다.

이날 김윤진은 한재열을 처음 만난 카페로 불렀다. 두 사람은 과거 맞선 장소에서 처음 만났다. 특히 맞선 장소로 향하던 길 김윤진이 교통 사고를 당하며 당황하던 순간 한재열이 우연히 그를 도와줬고, 이어 맞선 장소에서 다시 만나 운명적인 사랑을 키웠다.

김윤진은 "사고 처리 하는 동안 듬직하게 옆에 있어 준 그 낯선 남자한테 제대로 고맙다는 말도 못하고 돌아섰는데 와보니 그 남자가 여기에 그림 같이 앉아 있었지"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참 완벽했어. 그 날 우리 만남도, 내 눈에 비친 당신도. 거짓말처럼 완벽하긴 했어. 지금도 완벽하고"라며 한재열에 대한 굳은 신뢰를 보여줬다.

그러나 이내 김윤진은 "당신이랑 어디 갈 데가 있어"라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그가 남편을 데려간 곳은 별장이었다. 김은영(김소연)의 언니 신발이 발견된 모든 미스터리의 시발점이 된 곳이었다.

김윤진은 뒤늦게 한재열에게 그와 김은영의 언니가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과거 두 사람의 외도를 알게된 것을 밝혔다. 한재열은 "당신 김은영 만났구나"라며 김윤진이 모든 것을 알았다고 직감했다. 김윤진은 "호텔 추락사고 있기 전에 김은영 만났던 거 맞구나"라며 당황한 한재열이 자신에게 진실을 숨겼음을 확인했다.

한재열은 "당신한테 다 말하려고 했어"라며 애원했다. 하지만 김윤진은 차 트렁크에서 "이게 왜 당신 차에 있었는지도 얘기하려고 했어?"라며 한 상자를 내던졌다. 상자 안에는 실종됐는지 죽었는지도 모를 김은영 언니의 구두였다.

이에 한재열은 "내가 다 설명할게. 당신 지금까지 나 믿었잖아 내가 다 얘기할게. 당신이 궁금해 하는 거 내가 다 설명할게"라며 애걸복걸했다. 그럴수록 김윤진은 "설명하지 마. 설명 듣고 이해하고 싶은 마음 없으니까"라며 단호하게 반응했다.

더욱이 김윤진은 한재열에게 굳게 잠긴 별장 창고를 열라고 종용했다. 한재열은 "꼭 이렇게까지 해야겠어?"라며 만류했지만 김윤진은 삽을 들어 자물쇠까지 내려치며 모든 진시을 알겠다고 나섰다. 마침내 별장 창고 문이 열린 순간, 김윤진이 마주한 진실이 무엇일지 긴장감을 자아냈다 .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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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김소연 | 송윤아 | 시크릿 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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