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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국보급 희극인 남보원, 정종철과 성대모사 배틀
2018. 06.14(목) 12:09
마이웨이 남보원
마이웨이 남보원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마이웨이’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국보급 성대모사 실력으로 반세기 넘게 웃음 사냥꾼으로 살아온 남보원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14일 밤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는 55년차 희극인 남보원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1936년 평안남도 순천에서 태어난 그는 1963년 영화인협회 주최 '스타탄생 코미디'에서 1위를 차지하며 데뷔 한 후 극장식 코미디의 황금기였던 1960년대부터 TV가 보급되는 1970년대의 쇼프로그램 전성시대를 거쳐 1980년대까지 한국 코미디계의 대표 주자로서 활동했다.

그의 본명은 김덕용으로 ‘남쪽 보물의 으뜸’이라는 뜻의 남보원(南寶元)이라는 예명을 50여년 넘게 사용하고 있다.

남보원은 특히 전쟁을 겪은 세대만이 알 수 있는 전투기 엔진소리와 이륙 모사음, 출항하는 뱃고동, 기차의 기적소리 등을 콩트 속에 녹여내 눈을 감고 들으면 마치 그 현장에 서 있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사물의 소리를 그대로 복사해내는 것이 주특기다.

이번 방송에서는 자칭 ‘남보원의 후계자’로 꼽히는 정종철이 그의 집을 방문한다. 남보원은 “처음 정종철을 봤을 때 될 성 부른 떡잎이 느껴졌다.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재주를 다 전달해주고 싶다“고 말하며 후배를 향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낸다.

남보원은 “나의 인생에 두 명의 여자가 있다”고 말하며 아내와 43살에 얻은 늦둥이 딸 김은희 씨를 공개한다. 아내 주길자 씨는 36년 가까이 남편의 매니저 역할을 맡아 운전, 공연 스케줄 조율 등을 담당하며 뒤에서 든든하게 내조를 해오고 있다.

또한 그의 늦둥이 딸 김은희씨는 현재 미술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미모의 재원으로 눈부신 미모를 자랑한다. 남보원은 “딸이 성인이 된 뒤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했다. 바로 결혼 때문이다. 이렇게 착하고 참한 딸이 없다”고 말하며 올해 40살인 딸을 공개구혼 하기도 했다.

올해 55년 차 웃음 사냥꾼으로 살아온 희극계의 살아있는 역사, 남보원의 ‘인생다큐–마이웨이’는 14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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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남보원 | 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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