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태진아 "강남과 4년 전부터 콜라보, 전통시장 경제 살리려 순회 공연"
2018. 06.19(화) 08:37
아침마당 태진아 강남
아침마당 태진아 강남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아침마당'에서 가수 태진아가 강남에 대해 이야기했다.

19일 오전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 진행으로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서는 태진아와 강남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패널로는 김학래와 이승연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이날 태진아와 강남은 '장지기장'으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쳤다. 세대 차이를 뛰어넘어 환상적인 하모니가 돋보인 무대를 꾸민 태진아와 강남에 방청객들의 박수가 쏟아졌다.

무대 이후 김학래는 "태진아와 강남이 노란색 정장을 똑같이 입고 나왔다. 어색할 수 있는데 정말 잘 어울린다"고 극찬했다.

태진아는 '장지기장'에 대해 "기분 좋은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태진아는 "옛날에는 가수들이 앨범을 낼 때 건전가요 하나 씩 꼭 했어야 했다. '장지기장'은 건전 가요다"라고 했다.

이어 태진아는 강남과의 인연에 대해 "4년이나 됐다. 그때 경제를 살리려면 시장이 잘 돼야 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전국에 있는 시장을 돌며 강남과 공연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태진아는 "강남과 두 번째 앨범에서 '사람팔자'라는 곡을 만들었다. 뮤직 비디오에 정말 유명한 배우가 많이 나왔다. 윤미라 이경규 김준호가 출연했었다"고 했다.

태진아는 "'사람팔자' 발매 당시 전국 고소도로 휴게소에서 인기가 많았다. 어디를 가나 이 노래가 나왔다"고 했다.

강남은 태진아와의 세대 차이에 대해 "정말 말이 잘 통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강남은 "태진아 선생님과 집이 가깝다. 밥도 자주 먹는다. 정말 아빠 같은 분"이라고 태진아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강남의 제안으로 두 사람의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다고. 강남은 "MBC 가요 시상식에서 태진아 선생님과 컬래버레이션을 했었는데, 선생님이 '왜 이렇게 잘 하냐'면서 좋아하시더라. 이후 태진아 선생님과 밥을 자주 먹었는데, 제가 먼저 '컬래버레이션 한 번 하시죠'라고 제안했다"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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