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가수 강남 "아버지같은 태진아, 재산도 물려줄 거라 기대" 농담
2018. 06.19(화) 08:45
아침마당 태진아 강남
아침마당 태진아 강남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아침마당'에서 가수 강남이 태진아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였다.

19일 오전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 진행으로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서는 태진아와 강남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패널로는 김학래와 이승연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이날 강남은 태진아를 '아버지'라고 부른다고 했다. 이에 강남은 "제가 한국에 아버지가 없지 않으냐. 그래서 태진아 선생님께 '아빠라고 불러도 되냐'고 했더니 아버지라고 부르라고 하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강남은 "태진아 선생님과 거의 맨날 같이 있는다. 이정도면 재산도 물려 줄 거라고 생각한다"고 농담을 던졌다. 이를 들은 김학래는 강남에게 "농담처럼 보이지만 진담이 섞여 있다. 미리 공증을 받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남은 "아이돌 활동 당시 태진아 선생님 대기실에 가면 용돈을 준다는 이야기가 있었다"면서 "반신반의하면서 행사 때 태진아 선생님 대기실에 갔는데 용돈을 주시더라"고 했다.

또한 강남은 "돈 많이 버는 동방신기나 슈퍼주니어에게도 태진아 선생님이 용돈을 주더라"고 말했다. 이에 태진아는 "후배들이 앨범을 가지고 오지 않느냐, 앨범 값을 주는 마음으로 또 세뱃돈을 준다는 마음으로 후배들에게 용돈을 준다"고 했다.

이후 태진아와 강남은 수익을 정확히 반으로 나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에 태진아는 "출연료를 받으면 강남에게 모두 가지라고 한다. 한 푼도 안 받아 봤다"고 했다.

강남은 "제 트로트 앨범을 태진아 선생님이 전부 지원해주신다. 제가 태진아 선생님 회사 소속도 아닌데 저에게 모든 수익을 주신다"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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