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온에어] '불후' 김용진, 장윤정 편 우승…나비·손준호·류원정·솔비X군조 등 열창
2018. 06.23(토) 19:13
불후의 명곡 장윤정
불후의 명곡 장윤정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불후의 명곡' 장윤정 편에서 가수 김용진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3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가수 장윤정 편으로 꾸며졌다.

먼저 가수 나비가 '짠짜라'로 무대에 올랐다. 차분하면서도 소울풀한 느낌으로 노래를 시작한 나비는 이후 분위기를 반전해 에너지 넘치는 안무와 함께 시원한 가창력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그룹 보이스퍼가 '올래'를 선곡해 무대를 펼쳤다. 보이스퍼는 특유의 감미로운 화음에 활기찬 안무를 더해 활기찬 느낌으로 곡을 소화했다. 나비와 보이스퍼의 대결은 보이스퍼의 승리였다.

보이스퍼에 맞서 뮤지컬배우 손준호가 '초혼' 무대를 선보였다. 손준호는 특유의 묵직하고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애절함을 극대화해 감동을 안겼다. 그는 가사에 어울리는 절절한 감성으로 슬픔이 묻어나는 무대로 강한 몰입감을 유발했다. 손준호는 보이스퍼를 꺾고 1승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가수 류원정이 '꽃'을 선곡해 무대를 펼쳤다. 류원정은 깔끔하고 맑은 음색으로 잔잔하게 곡을 소화해 편안함을 선사했다. 류원정은 손준호를 제치고 1승을 거머쥐었다.

이어 솔비와 군조가 '당신이 좋아'로 무대에 올랐다. 솔비와 군조는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무대 연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드로잉 퍼포먼스와 함께 화려한 군무를 더해 좌중을 압도했다. 그러나 류원정을 꺾지는 못했고, 류원정은 2승을 달성했다.

다음으로 그룹 러블리즈가 '어머나' 무대를 펼쳤다. 러블리즈는 기존이 청순한 느낌에서 벗어나 한층 성숙한 모습의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러블리즈 역시 류원정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

마지막으로 김용진이 '애가 타'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김용진은 감미로운 저음과 애절한 표정으로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진지하게 노래를 이어가던 김용진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그 결과, 김용진은 류원정을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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