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탈] '아침마당' 김혜선, 예비 신랑 공개 "이건 결혼각이다"
2018. 07.02(월) 08:45
아침마당 김혜선 김민지 이승효 정차 춘자 순자 난자 장정
아침마당 김혜선 김민지 이승효 정차 춘자 순자 난자 장정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아침마당'에서 코미디언 김혜선이 외국인인 예비 신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일 오전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월요토크쇼 베테랑'에서는 김혜선, 김민지 영양사, 장정 버스 기사, 이승효 소방관, 정자 춘자 순자 난자 등 다양한 베테랑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패널로는 이용식이 출연했다.

이날 김혜선은 "저 드디어 장가, 아니 시집 간다"라고 호쾌하게 외치며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날 이정민 아나운서는 "김혜선 씨 왜 이렇게 예뻐졌나 했더니 결혼해서 그런 것 같다"고 김혜선에게 덕담을 건넸다. 이어 김혜선은 "친구들이 하도 남자친구 언제 오냐고 해서 SNS에 올렸더니,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더라"면서 "이런 관심 처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혜선은 이날 '아침마당'을 통해 남자친구를 공개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용식은 그런 김혜선에게 "남자친구가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김혜선과 함께 살 남자는 복권에 당첨된 거나 마찬가지다. 복덩이다"라고 했다.

이날 김혜선은 화제의 검색어 키워드로 '샷츠'를 공개했다. 김혜선은 "남자친구가 절 부르는 애칭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혜선은 "제 남자친구가 두살 연하 독일인이다. 그래서 화제가 된 것 같다"고 했다.

이후 김혜선의 예비 신랑 스테판 지겔이 이날 '아침마당'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혜선 남자친구 스테판 지겔은 "김혜선 남자친구 스테판 지겔이다. 만나서 반갑다"고 서툰 한국어 실력으로 인사했다.

이어 김혜선 남자친구 스테판 지겔은 "김혜선은 너무 사랑스럽고, 좋은 사람이다. 같이 있어서 너무 행운이다"라고 독일어로 말했고, 이를 김혜선이 직접 번역했다. 김혜선은 이어 유창한 독일어 실력으로 남자친구 스테판 지겔에게 "저와 함께 해줘서 고맙고, 함께 좋은 가정을 꾸려나가자"고 했다.

김혜선은 "4년 전 독일 유학생활하면서 많이 힘들었다. 그때 같이 아르바이트를 하던 친구가 남자친구를 소개해줬다. 독일이 더치페이 문화가 있는데, 남자친구가 저를 처음 만났을 때 돈을 다 냈다"고 했다.

이어 김혜선은 "이 친구가 제가 개그우먼인 걸 몰랐다. 나중에 말했는데, 이 친구가 제 개그를 처음 보자마자 한 말이 '너무 사랑스럽다'고 하더라. 그래서 이건 결혼각이다, 이 남자를 잡아야겠다 생각했다"고 했다.

또한 김혜선은 "제가 보디빌딩 대회 나간다고 했더니, 절대 안 된다고 하더라. 몸이 많이 상하니까 걱정하더라"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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