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제니' 김성철X최유리, 입장역전 남매애 "오구오구"
2018. 07.05(목) 15:31
투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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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김성철과 최유리가 '투제니'에서 악동뮤지션을 결성했다.

KBS2 새 드라마 '투제니(TO.JENNY)'(극본 이정화·연출 박진우) 측이 5일 극 중 남매사이인 김성철과 최유리의 촬영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연필을 마이크 삼아 노래를 부르고 있는 최유리의 해맑은 표정과 그런 여동생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김성철의 다정다감한 남매 듀엣 현장이 담겼다.

언뜻 이 한 장면만 본다면 오빠를 잘 따르는 귀여운 여동생 같지만 ‘연애’에 있어서는 얘기가 확 달라진다.

이어진 사진에서 최유리는 17살 차 오빠 김성철의 턱을 간지르면서 칭찬하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마치 누나와 남동생처럼 입장이 서로 뒤바뀐 포즈가 보는 이들을 의아하게 만들고 있는 것.

극 중 최유리는 나이는 고작 10살이지만, 인생을 몇 번쯤 살아본 듯한 조숙해도 너무 조숙한 애어른 옥희 역을 맡아, 나이는 많아도 연애에는 영 서툰 27년차 모태솔로 오빠를 위해 연애코치로 맹활약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마지막 사진에서는 아이스크림을 댓가로 연애고민을 상담하는 듯한 김성철과 최유리의 진지한 투샷이 포착돼 두 사람이 드라마에서 보여줄 연애초보와 연애박사 '케미'가 벌써부터 기다려지게 만든다.

특히 최유리는 앙증맞은 요정 미모와 함께 아역으로 다져온 탄탄한 연기력으로 능청스러운 애어른 연기를 맛깔스럽게 소화해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키고 있다.

'투제니'는 할 줄 아는 건 노래 밖에 없는 모태솔로 정민이 눈 한번 마주쳐 본 적 없는 첫사랑 나라를 7년 만에 만나 그의 마음을 얻기 위해 가슴 절절한 음악을 만들어가는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음악과 함께 담아낸 감성 힐링 뮤직드라마다. 이날 밤 11시 1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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