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온에어] '어서와 한국은' 아비가일 친구 3인방, 56시간 만에 한국 도착
2018. 07.05(목) 21:0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의 친구들이 여행을 즐기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5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아비가일의 파라과이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한국을 찾아온 아비가일의 친구 베로니카, 디아나, 실비아가 소개됐다. 아비가일은 "학교 다닐 때부터 친했던 친구들"이라며 세 사람을 '인생 친구들'이라고 표현했다.

먼저 가정주부인 베로니카는 흥이 넘치고 솔직한 성격의 소유자. 또한 군사 법원에서 일하는 군 변호사인 디아나는 카리스마 있는 성격을 가졌으면서도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는 소녀 같은 면모도 갖췄다. 헤어스타일리스트로 일하는 워킹맘 실비아는 첫 해외여행에 들떠있었다.

여행 전 파라과이에서 모인 베로니카, 디아나, 실비아는 "우리끼리 좋은 추억들을 공유하고, 함께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아비가일의 영상 메시지를 보고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들은 "빨리 가서 너를 보고 싶다. 항상 보고 싶었고, 이번이 그 기회가 될 테니 너무 고맙다" "난 네가 너무 자랑스럽다" 등 아비가일을 향한 눈물의 메시지를 전했다.

아비가일에 대한 그리움을 나눈 세 사람은 곧 여행 계획을 짜는 일에 돌입했다. 숙소, 관광지 등을 알아보던 세 사람은 "아비가일이 아무것도 안 알려줬다. 알아서 하라고 하더라" "옷은 골랐냐" 등 여러 주제로 수다를 떨기도 해 제작진을 당황케 했다.

그 사이 한국에서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던 아비가일은 "설레고 기대가 된다. 살면서 이런 기회가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며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 했다.

아비가일의 친구들은 상파울루, 프랑크푸르트를 거쳐 56시간 만에 한국에 도착했다. 그들은 화려하게 메이크업을 한 채 밝은 표정으로 공항에 들어왔다. 이에 알베르토는 "출연자들 중에 한국에 오기까지 제일 오래 걸렸는데, 상태가 제일 좋아보인다"며 감탄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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