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윙 워킹 최고 수준에 경악 "청심환 튀어나왔다"
2018. 07.08(일) 18:03
이광수 런닝맨 윙워킹
이광수 런닝맨 윙워킹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배우 이광수가 '런닝맨'에서 윙 워킹 최고 단계에 도전했다.

8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몸서리VS럭셔리 패키지'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몸서리' 팀 멤버 중 이광수는 윙 워킹 최고 단계에 도전했다. 이광수의 윙 워킹은 단순한 비행을 넘어 수직 낙하와 트위스트를 동반한 10분 패키지로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경비행기 날개 위 의자에 착석한 이광수는 청심환까지 챙겨 먹으며 잔뜩 겁먹은 모습을 보였다.

윙 워킹 1단계를 경험한 유재석은 이광수의 겁에 공감했다. 그는 "저거 절대 기분이 좋지 않다"며 "우리 같은 겁쟁이들은 절대 저 의자를 놓지 않는다"고 했다. 그의 예상대로 이광수는 의자와 혼연일체 된 듯 의자에서 손을 떼지 않아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나 윙 워킹 3단계의 꽃 수직 낙하가 이뤄진 순간, 이광수는 땅으로 내리꽂는 어마 무시한 경사와 속도에 차마 비명도 못 질렀다. 또한 충격이 가시기 전에 2차 수직 강하를 하며 땅과 닿을 듯한 경사에 혼절 직전까지 내몰렸다. 가까스로 10분이 지나자 경비행기가 착륙했고, 이광수는 착륙 후 한참이 지나도록 미동도 없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걱정케 했다.

특히 그는 입 주변에 미처 다 먹지 못한 청심환이 묻은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이륙 직전에 먹은 청심환이 그대로 분출됐던 것. 이광수는 "청심환이 엄청 튀어나왔다"며 "삼키기 전에 비행기가 떴다"고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심지어 이광수는 "너무너무너무너무 무섭더라"라며 유재석의 1단계를 가리켜 "이 형은 돛단배였다. 난 우황청심환이 눈에서 나왔다. 갈색 눈물이 맺혔다"고 호들갑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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