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신성우, 아내 모자이크 이유 "스토커 캡처 두렵다" [시선강탈]
2018. 07.10(화) 20:31
신성우 아내 사람이좋다
신성우 아내 사람이좋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사람이 좋다' 가수 신성우가 20년간 지속된 스토킹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아내를 노출하지 않는 이유도 스토커 때문이다.

10일 밤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테리우스 머슴되다'라는 주제로 가수 신성우의 반전 라이프가 그려졌다.

특히 신성우는 20년 넘게 지속된 극성팬의 스토킹에 시달려 왔다. 결혼 후에는 더욱 심각해져 법적 대응을 고민하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신성우는 "자기를 '하나님께서 어린 시절에 나와 연결을 해줬다' 이렇게 착각하는 친구다"고 언급했다.

이어 신성우는 "그 친구가 저희 가족들을 건든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와 비방의 글로 괴롭힌다는 것.

스토커는 신성우의 집 앞까지 찾아와 행패가 부리는가 하면, 신성우가 교통사고가 나길 기도하기도 하며, 이메일 해킹은 물론, 심지어 당당히 신성우에게 '나야'라며 전화도 한다고.

또한 신성우는 "아마 아내가 화면에 나오거나 하면 사진을 캡처해서 비방글을 올릴 게 분명하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실제로 이날 역시 아내는 모자이크 처리돼 방송됐다.

신성우는 "저는 여러분들에게 드러나 있는 인생이지만, 저로 인해서 가족들이 곤란을 겪는다든가 이래서는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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