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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 그럴까' 두 자릿수 시청률 목전, 최고 9.8% 기록
2018. 07.12(목) 08:22
김비서가 왜 그럴까
김비서가 왜 그럴까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두 자릿수 시청률을 목전에 두고 있다.

12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극본 백선우·연출 박준화) 11회는 유료가구기준 평균 시청률 8.7%, 최고 시청률 9.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회가 기록한 8.4%의 기록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tvN 타깃 2049 시청률 역시 평균 6.4%, 최고 7.6%로, 11회 연속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준(박서준)이 왜 김미소(박민영)에게 유괴사건의 진실을 숨겨야만 했는지가 공개됐다. 24년 전 이영준과 김미소가 유괴된 배경과 유괴범이 죽음을 선택한 이유가 드러났고, 영준이 미소를 위해 필사적으로 죽은 유괴범을 못 보게 했다는 것이 알려져 보는 이들을 울컥하게 했다.

이영준은 유괴 당시 기억이 없는 김미소의 모습에 "다행이라 생각했다. 그 날의 기억을 평생 짊어지고 가는 건 나 하나로 충분하니까"라고 말해 먹먹함을 자아냈다. 이후 이영준은 김미소를 곁에 두고 싶어 수행비서로 채용했다. 또한 김미소와 함께 하기 위해 이영준의 노력이 있었다는 것, 김미소의 퇴사 선언으로 영준이 각성했다는 것이 드러났다. "난 절대 널 놓을 수 없다는 걸 그때 깨달았다. 난 처음부터 너 아니면 안 되는 사람이었으니까"라는 이영준의 내레이션은 애틋한 순애보의 정점을 찍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의 퇴사밀당로맨스로,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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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김비서가 왜 그럴까 | 박민영 | 박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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