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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드, 성체 훼손 추가 등장 "韓 가톨릭 국가 아냐…낙태죄 폐지"
2018. 07.12(목) 20:50
추가로 등장한 워마드 성체 훼손 게시물
추가로 등장한 워마드 성체 훼손 게시물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워마드에 성체 훼손 게시물이 다시 등장했다.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워마드에서는 한 회원이 '성체 불태우는 거 인증한다'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성체로 추정되는 물체에 불붙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글쓴이는 "성당을 불태우는 건 현생(現生)이 있으니까 못하겠지만 성체 태우는 건 쉽게 할 수 있다"면서 "한국이 가톨릭(천주교) 국가도 아닌데 왜 낙태를 금지하냐. 당장 철회하라"라며 낙태법 폐지를 주장했다.

워마드에서 성체 훼손 게시물이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10일에는 한 워마드 회원이 붉은색 펜으로 낙서한 성체 일부가 검게 탄 모습이 담긴 사진을 찍어 공개하며 논란을 빚었다.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에 따르면 성체는 축성된 빵의 형상을 띠지만 본질적으로 현존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의미한다. 성체 훼손은 가톨릭 교회 안에서 대죄로 여겨진다. 교회법 상 성체를 내던지거나, 독성의 목적으로 뺏어 가거나 보관하는 자는 파문 제재를 받을 정도다.

이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워마드의 폐지 및 처벌을 촉구하는 청원글이 등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워마드 회원들은 '낙태죄 폐지'를 강조하며 성체 훼손에 대한 비판에 더욱 적대감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워마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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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성체 | 워마드 | 워마드 성체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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