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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서수남 "아내, 빚 남기고 잠적…비참했다"
2018. 07.12(목) 22:49
마이웨이 서수남 금보라
마이웨이 서수남 금보라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가수 서수남이 '마이웨이'에서 굴곡진 인생사를 밝혔다.

1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인생 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 서수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마이웨이'에서 서수남은 절친한 배우 금보라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동병상련"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금보라는 "배우자 때문에 고생한 사람들"이라고 답하며 웃었다.

이와 관련 서수남은 "제가 2000년에 어려움을 그런 큰 시련을 겪었다.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시련이었고 가장 큰 절망감을 안겨줬고 삶의 의욕을 송두리째 뺏어갔다"며 운을 뗐다. 알고 보니 당시 아내가 10년 동안 모은 돈을 빚만 남기고 잠적한 뒤 가출했던 것.

서수남은 "노래 교실로 채권자들이 찾아왔다. 재산 중에 제일 먼저 날아간 건 현금이었다. 그다음에 집이 날아갔다. 나중에 셋방 얻을 돈도 없을 정도로 비참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다음에 몸이 망가지기 시작해서 나중에 대인 기피 현상까지 왔다. 사람들 만나기 싫고 사람들 만나면 다 나한테 손가락질하고 혀를 차고 때로는 정말 상처가 되는 말들을 많이 들었다. 사람이 그 이상 더 비참할 수는 없을 거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서수남은 "그때 60세를 바라보는 나이였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앞을 봐도 뒤를 봐도 옆을 봐도 희망이 없을 것 같았다. 그런 절망감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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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금보라 | 마이웨이 | 서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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