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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 안아줘' 장기용, 허준호와 대결 예고 "괴물과 맞설 것" [TV온에어]
2018. 07.12(목) 23:15
이리와 안아줘
이리와 안아줘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이리와 안아줘' 장기용이 허준호와의 정면승부를 다짐했다.

12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극본 이아람·연출 최준배) 28회에서는 윤나무(장기용)가 길낙원(진기주)을 잃을까 공포에 떨었다.

이날 윤나무는 윤희재(허준호) 추종자 염지홍(홍승범)의 도발에 발끈했다. 염지홍은 윤나무에 "네가 길낙원 이름만 들어도 난리 치지 않냐. 결국 너 때문에 그 여자는 죽게 될 거다"며 깐족거렸다. 또 염지홍은 "윤희재와 너한테서 똑같은 광기가 흐른다. 그걸 길낙원이 끊어버리니까 (윤희재한테) 거슬린 거다"고 덧붙였다.

윤나무는 주변을 경계하며 집에 들어섰다. 윤나무는 윤희재 자서전에 쓰인 "사랑하는 아들에게. 못다 한 우리 이야기는 가슴에 남기며"라는 문구를 노려봤다. 이어 윤나무는 윤희재가 길낙원을 살해하는 악몽을 꿨다. 윤나무가 괴로워하자 길낙원은 담담하게 그를 위로했다.

윤나무는 "우리가 괴물의 자식으로 태어나지 않았다면 행복했을까"라고 상상했다. 이후 윤나무는 길낙원 어머니 빈소에 찾아가 묘한 눈빛을 보였다. 망치를 손에 쥔 윤나무는 "나를 만든 괴물과 다시 맞서야 하는 순간을 맞았다. 나의 낙원을 위해"라며 윤희재에 맞설 것임을 예고했다.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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