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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왕종근 "아내 밥상 불만, 차라리 군대 가고 싶다"
2018. 07.13(금) 09:21
아침마당 왕종근 김미숙 이시은 김정연 박지훈 김성환 이만기 크리스티나 남능미
아침마당 왕종근 김미숙 이시은 김정연 박지훈 김성환 이만기 크리스티나 남능미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아침마당'에서 왕종근이 아내 김미숙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13일 오전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 진행으로 방송된 KBS1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의 '공감 토크 사노라면' 코너에서는 '살아보니 당신 때문에 못 살아'를 주제로 왕종근 김미숙 이시은 김정연 박지훈 김성환 이만기 크리스티나 남능미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만기는 "아내가 아침 밥을 안 챙겨줘서 서운하다"고 했다. 이어 이만기는 "저 같은 경우에는 평생을 몸관리 하면서 살아와서 아침 밥을 거른 적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만기는 "아내가 신혼 때는 밥을 잘 차려주더니 지금은 잘 안 챙겨주려고 한다"고 했다. 이어 이만기는 "그래서 밖에 나가서 먹었더니 가게 주인이 아내랑 싸웠냐고 하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은은 "저도 아침 밥을 23년 차렸다. 남편이 꼭 아침을 먹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이시은은 "꼭 7첩반상 차릴 필요가 있느냐. 아침에 위에 신호만 가게끔 간단하게 먹으면 되지 않나"라고 토로했다.

이어 이시은은 "계란과 토스트를 아침으로 줬더니 남편이 다른 요구를 하기 시작했다. 연어 샐러드나, 아보카도로 샐러드를 만들어 달라고 하더라. 그냥 밥 차리는 게 낫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왕종근 아내 김미숙은 "저희 남편은 편식도 심하고 입맛도 까다롭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왕종근 아내 김미숙은 '아침마당'을 통해 밥상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왕종근 아내 김미숙은 "남편이 입맛이 너무 까다롭다. 입도 짧다. 그래서 남편이 좋아하는 반찬만 꺼내놓았더니, '요즘 라면 가게에서도 반찬 3가지는 준다'고 하더라"고 했다. 이와 함께 왕종근 아내 김미숙은 "이젠 반찬 정도는 당신이 꺼내 먹으면 안 되냐"고 했다.

이에 왕종근은 "아들이 군대에 가있는데, 아들이 저녁에 소시지 볶음에 돼지 갈비를 먹었다더라"면서 "그래서 아들 재민이에게 내가 군대를 가겠다고 했다. 제가 군인보다 더 밥을 못 얻어먹고 있다"고 투정을 부렸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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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아침마당 | 왕종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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