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1열' 원동연 "'광해', 대선정국에 개봉해야 한다고 주장" [TV온에어]
2018. 07.13(금) 19:06
방구석 1열 원동연
방구석 1열 원동연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방구석 1열' 에서 원동연 대표가 영화 '광해'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저녁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방구석 1열'의 '띵작매치' 코너에서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감독 추창민·제작 리얼라이즈픽처스, 이하 '광해')와 '명량'(감독 김한민·제작 빅스톤픽쳐스)에 대해 다뤘다. 방송에는 '광해' '미녀는 괴로워' '신과 함께1'의 제작자 원동연 대표와 이원석 감독, 이진기 강사가 출연했다.

이날 원동연 대표는 "'광해'는 적은 예산의 영화였다. 그러나 수익률은 굉장히 높았다"면서 "'신과 함께'는 제작비가 200억이 넘는데 '광해'는 50억 대였다. 손익분기점이 관객 250만 정도였는데 1200만을 넘겼다"고 밝혔다. 이에 변영주 감독은 "원동연 대표의 가장 놀라운 점은 엄청난 성공을 한 뒤에도 사람이 변함이 없다는 거다. 그냥 한결같이 별로 인 분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윤종신은 원동연에게 "두 편의 영화를 천 만으로 이끌었다. 노하우가 있냐"고 물었다. 원동연은 "천만 영화 중 유일하게 '광해'만 가을인 비수기에 개봉했다"면서 "감독님들은 후반 작업을 더해서 완성도를 높이고 싶어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러나 내가 대선 정국에서 개봉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리더가 어떤 사람인지 가장 궁금해 하는 이 시기에 이 영화가 나와야 주목을 받는다고 말했었다"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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