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바로 "약속 제대로 못 지킨 것 같아 아쉽고 미안하다" [전문]
2018. 07.17(화) 13:23
B1A4 바로
B1A4 바로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B1A4 바로(차선우)가 소속사를 이전하는 소회를 전했다.

바로는 17일 B1A4 공식 팬카페에 친필로 작성한 손편지를 게재했다.

바로는 편지를 통해 "꿈을 좇아 무작정 서울로 올라온지 10년. B1A4가 돼 바나(팬클럽) 여러분들과 만나 열심히 달려온지도 벌써 7년이 지났다. 항상 행복한 일만 만들어드리겠다고 약속했었는데 우리 바나 여러분들은 그동안 저와 함께 한 시간들이 행복하셨는지 모르겠다"며 그간 B1A4 활동을 반추했다.

최근 B1A4로 소속됐던 W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로는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 것 같아서 너무 아쉽고 미안하다"며 "저에게는 우리 바나 여러분들과 함께 한 시간들이 너무 행복했고 소중한 기억들이다. 부족한 저를 항상 응원해주시고 힘이 되어주셔서 정말 고맙다"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더불어 바로는 "오랜 시간 동안 대화하고 고민해서 내린 저의 결정을 이해해준 멤버들에게 고맙고, 특히 B1A4를 지켜준 세 명의 멤버들에게는 더욱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뿐"이라며 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한 산들, 공찬, 신우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바로는 "어느 곳에서든지 바나 여러분들과 멤버들, 우리 모두 함께 만들었던 소중한 추억들 가슴 속에 간직하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B1A4 바로로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을 그날까지 열심히 할 테니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이하 바로 팬카페 글 전문
바나 여러분 안녕하세요. 바로입니다. 올해도 벌써 절반이 지나가고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네요. 시간 참 빠른 것 같아요. 꿈을 좇아 무작정 서울로 올라온 지 10년. B1A4가 되어 바나 여러분들과 만나 열심히 달려온지도 벌써 7년이 지났습니다. 항상 행복한 일만 만들어드리겠다고 약속했었는데 우리 바나 여러분들은 그동안 저와 함께 한 시간들이 행복하셨었는지 모르겠어요.
이제 와 돌이켜보니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 것 같아서 너무 아쉽고 미안합니다. 저에게는 우리 바나 여러분들과 함께 한 시간들이 너무 행복했고 소중한 기억들이에요. 부족한 저를 항상 응원해주시고 힘이 되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 동안 대화하고 고민해서 내린 저의 결정을 이해해준 멤버들에게 고맙고, 특히 B1A4를 지켜준 세 명의 멤버들에게는 더욱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뿐이에요. 어느 곳에서든지 바나 여러분들과 멤버들, 우리 모두 함께 만들었던 소중한 추억들 가슴 속에 간직하면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B1A4 바로로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을 그날까지 열심히 할 테니 지켜봐주세요. 항상 바나 여러분들을 생각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바나!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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