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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에서 토끼 키우는 딸, 학교도 자퇴하고 동물앓이 [TV온에어]
2018. 07.24(화) 00:12
‘안녕하세요’ 탁재훈 이지혜 이규복 구구단 나영 세정 토끼 키우는 딸
‘안녕하세요’ 탁재훈 이지혜 이규복 구구단 나영 세정 토끼 키우는 딸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안녕하세요’에 토끼에 빠진 딸이 등장했다.

23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MC 신동엽 이영자 컬투 김태균 정찬우와 게스트 탁재훈, 이지혜, 이규복, 구구단 나영, 세정 사연 의뢰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엄마는 딸이 토끼 앙드레를 데리고 와 방에서 키우는 게 너무 고민이라고 토로했다. 엄마는 “워킹맘인데 집에 와서 집 치우려면 힘들다. 딸은 하나도 안 치우고 토끼를 예뻐하기만 한다”라며 속상해 했다.

엄마는 “토끼가 드라이 선까지 긁어놔서 큰 딸이 그걸 잡았다가 감전이 되기도 했다”라며 안전 문제도 우려했다.

실제로 공개된 집안 풍경은 심각했다. 많은 물건이 어지러져 있었고, 방 곳곳에 토끼똥이 널브러져 있었다.

딸은 “얘는 저한테 가족 같은 존재다. 베란다에서 키우면 감기 걸리고 그럴까봐, 방에 데리고 왔다”라고 해명했다.

딸은 동생들에게도 앙드레를 키우는 일로 민폐를 끼쳤다. 딸은 막내 남동생이 앙드레와 부딪혔다는 이유로 손목으로 막내 남동생의 목을 가격하기도 했다고.

급기야 딸은 친구 집에 놀러가서도 앙드레와 영상 통화를 해야 한다며, ‘앙드레앓이’를 지속하는 상황이었다. 엄마는 “늘 받아주면서 키웠는데 자기가 맞다고 생각한 건 절대 안 바꾼다”라며 딸이 현재 학교도 자퇴한 상황임을 전했다.

신동엽은 “내가 지금 동물한테 베푼 호의가 상대한테 힘든 걸수도 있다. 토끼가 방에서 지내는 게 힘든 것일 수도 있다”라며 딸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밖에 29년 째 아내에게 야박하고 무뚝뚝한 남편의 사연도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남편은 심지어 아내의 생일은 물론 결혼기념일도 전혀 모르고 있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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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안녕하세요 | 이규복 | 토끼 키우는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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