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1열’ 이상희 “독립영화계 전도연? 실제 대면할까 겁나” [시선강탈]
2018. 07.27(금)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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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배우 이상희가 ‘독립영화계 전도연’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이야기했다.

27일 저녁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방구석1열’의 ‘머글랭 밥차’ 코너는 정동진 독립영화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올해 20주년을 맞은 제 20회 정동진 독립영화제의 개막식 사회를 맡게 된 변영주 감독과 배우 이상희가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변영주 감독, 이상희와 관련한 퀴즈를 맞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상희는 ‘나는 내 입으로 독립영화계의 OO이라고 한 적이 있다’는 퀴즈를 내 궁금증을 자아냈다.

정답은 전도연이었다. 답이 공개되자 이상희는 “그만 이야기하고 다녀야하는데 미치겠다. 저 정말 몇 번 이야기 안 했다”며 안절부절 못했다.

해당 수식어에 대해 이상희는 “처음 연기활동 시작했을 때 독립영화계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친구들이 있었다. 제가 갔을 땐 한예리 씨가 좋은 연기로 좋은 쓰임을 받고 계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류혜영 씨, 이민지 씨 등 독립영화계 전도연 계보가 있다”며 “저도 그 배우들처럼 되고 싶어서 제 입으로 두어 번? 세 번? 네 번?”이라고 설명하며 점점 횟수를 늘려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윤종신은 “들리는 이야기로는 전도연 씨가 독립영화 하고 싶은데 이미 전도연이 너무 많아서 못 들어온다더라”고 이야기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또 이상희는 독립영화계 전도연이라는 수식어가 부담스럽지 않느냐는 물음에 “그렇진 않았다”고 반전 대답을 해 웃음을 더했다.

덧붙여 그는 “요즘에는 겁이 난다. 실제 (전도연을) 대면할 순간이 올수도 있지 않나. 그때가 겁이 난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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