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과 거짓말' 오승아X서해원, 출생의 비밀 둘러싸고 갈등 폭발 [TV온에어]
2018. 08.03(금) 19:47
비밀과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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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비밀과 거짓말'에서는 서해원의 출생의 비밀을 둘러싸고 인물들이 갈등을 반복했다.

3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극본 이도현·연출 김정호) 30회에서는 오상필(서인석)이 쓰러졌다.

이날 신명준(전노민)이 오상필이 쓰러졌다는 소식에 놀라 병원으로 달려갔다. 오상필은 신명준에게 오연희(이일화)에게는 이 사실을 알리지 말라고 당부했다.

다급해진 오상필이 손자를 더 빨리 찾아야겠다고 다짐했다. 더불어 오상필은 자신이 쓰러질 당시 곁에 있었던 윤도빈(김경남)에게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만남을 주선했다.

그러나 신명준은 윤도빈이 오상필을 살렸다는 소식에 당황했다. 그는 비서에게 "너는 뭐하고 윤도빈이 구해줬냐"고 타박하며 불안해했다.

그러면서 신명준은 "회장님, 이대로 계속 잠들어 계시기를 바라면 내 욕심이냐. 때가 됐다. 계절이 바뀌면 풀이며, 나무며 옷을 갈아입는다. 회장님이 지고 제가 떠오르는 것"이라고 되뇌며 욕심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한우정(서해원)과 신화경(오승아)은 신명준과 한주원(김혜선) 사이를 의심하며 힘들어했다. 한우정은 한주원에게 "신명준과 무슨 사이였길래, 그분이 내가 딸이라는 의심을 하냐"고 몰아붙였다.

신화경은 윤재빈(이중문)에게 "사람 미워해본 적 있냐"라며 한우정의 존재에 불안함을 내비쳤다. 신화경은 "한우정은 늘 내 것을 뺏어간다. 내가 제일 참을 수 없는 건 내가 너무 잘 알고 있다는 거다. 그 아이가 실은 나보다 더 가졌다는 걸"이라며 속내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그는 아버지도 자기보다는 우정이가 딸이길 바랐을지 모른다고 자책하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한주원의 방에서 유전자 결과 검사지를 본 한우철(이준영)이 무심코 종이접기를 하던 색종이에 진짜 결과를 적었고, 이를 본 윤재빈이 경악했다.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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