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차은우, 위기 처한 임수향 위해 몸 날렸다 [TV온에어]
2018. 08.03(금) 23:38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차은우가 위기에 처한 임수향을 구해줬다.

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극본 최수영·연출 최성범) 3회에서는 과 모임에서 성형 사실이 밝혀지면서 주눅 든 강미래(임수향)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수아(조우리)는 도경석(차은우)에게 평소 강미래를 보면서 정말 예쁘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과 모임에서 현수아는 강미래에게 성형을 했는지 물어봤던 터. 이에 당황한 강미래를 대신해 도경석이 크게 화낸 바 있다.

현수아는 "미래를 보며 '어쩜 저렇게 예쁠까'라고 생각했다. 고쳤을 거라곤 정말 생각 못 해봤다"며 눈치 없이 성형 사실을 물어본 것에 대해 거듭 사과했다.

도경석은 "그렇게 눈치 없어 보이지는 않는다"고 현수아의 말을 잘랐다. 현수아는 자신에게 차가운 도경석의 태도에 어쩔 줄 몰라했다.

강미래는 수업 이후 도경석을 따로 불러 자신의 일과 더 이상 엮이지 않았으면 한다고 했다. 도경석은 강미래에게 성형을 왜 했는지 물었다.

강미래는 "정말 몰라서 묻냐. 성형 안 하면 안 될 얼굴이었다"고 답했다. 도경석이 의아해하자 강미래는 "너도 알잖아. 내 옛날 얼굴. 내가 수아처럼 예뻐지자고 한 것도 아니다. 난 평범한 것도 못 되는 얼굴이었다"고 비하했다.

그러자 도경석은 실망했다는 어투로 "너 얼굴에 급 매기냐. 얼굴이 아니라 질 떨어지는 마인드를 수술하지 그랬냐"고 비아냥거렸다. 도경석의 말에 강미래는 화가나 자리를 피해버렸다.

그날 오후, 김찬우(오희준)가 18학번들을 소집시켰다. 김찬우는 후배들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분노했다. 특히 강미래를 향해 노골적으로 외모와 인성을 무시하는 발언을 했다.

강미래는 "내가 뭘 잘못했느냐"고 소리쳤다. 그러자 김찬우는 강미래에게 "도경석과 네가 가장 시건방지다"고 소리치며 멱살을 잡았다. 그때 도경석이 나타나 김찬우를 발로 찼다. 김찬우는 화가 나 도경석에게 달려들었지만 역부족이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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