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혜 '흉부외과' 합류, 간호사 캐릭터 변신
2018. 08.06(월) 17:07
박경혜
박경혜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배우 박경혜가 '흉부외과'에 출연한다.

6일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는 박경혜가 SBS 새 수목드라마 '흉부외과'(극본 최수진·연출 조영광)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흉부외과'(가제)는 '두 개의 목숨 단 하나의 심장'이라는 문구 아래 딜레마 상황에 놓인 절박한 흉부외과 의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해 히트작인 드라마 '피고인'의 조영광 감독과 최수진, 최창환 작가가 다시 뭉치면서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박경혜는 의사 여럿의 몫까지 해내는 10년 차 흉부외과 중환자실 전문간호사 이선영 역을 맡았다. 이선영은 노력해도 더 이상 올라갈 수 없는 간호사라는 처지와 베드를 떠나는 환자를 보며 직업에 대한 회의와 무력함을 느끼면서도 때로는 시니컬한 태도로, 때로는 유머러스한 모습으로 자신의 속마음을 감추고 생활한다.

이와 관련 박경혜는 "처음 맡는 의학 드라마라 책임감이 남다르다"고 소감을 말하며 "어려운 용어들을 실제 현장에서처럼 자연스럽게 말하기 위해 많은 의학 다큐멘터리와 책을 보면서 공부하고 있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경혜는 드라마 '도깨비', '조작', '저글러스'와 영화 '1987' 등에 출연한 배우다. '흉부외과' 외에 영화 '마약왕'과 '내 안의 그놈' 개봉을 앞두고 있다. '흉부외과'는 현재 방송 중인 '친애하는 판사님께' 후속으로 9월 중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다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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