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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조재현, 'PD수첩' 추가 성폭행 폭로 이후 반응은? "뭐라고 해명할지 궁금"(신통방통)
2018. 08.08(수) 10:10
pd수첩 김기덕 조재현 추가 폭로
pd수첩 김기덕 조재현 추가 폭로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PD수첩' 김기덕 감독 조재현의 성추문 관련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시사프로그램 '신통방통'에서는 김기덕 조재현의 '멈추지 않는 미투'에 대해 다뤘다.

MBC 시사보도프로그램 'PD수첩'에선 김기덕 조재현에 성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여배우들 인터뷰를 방송한 바 있다. 이어 'PD수첩'은 두 번째 방송을 통해 추가 피해자들의 김기덕 조재현 관련 성추행 추가 폭로를 담았다.

한 패널은 "조재현은 재일교포 배우의 폭로로 소송전이 벌어졌다. 조재현은 적극적 방어를 했으나 'PD수첩'에서 또 한 명의 피해자가 등장했다. 이번엔 일반인 여성이다. 이 여성이 말하는 걸 보면 재일교포 배우가 말하는 것과 흡사하다"고 알렸다.

일반인 여성은 2007년 초 강남의 노래방에서 조재현을 처음 만났고, 만난지 30분만에 조재현이 여자 화장실에 따라 들어와 성추행했다고 주장했다. 5분 동안 실랑이를 하며 땀범벅이 된 후 간신히 도망쳐 나왔다고 주장했다.

재일교포 여배우도 구체적 정황을 'PD수첩'을 통해 알렸다.

한 패널은 "이 여배우가 뭐라고 얘기했냐면 '조재현이 내가 일본에서 태어나 개방된 사람인 줄 알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 여배우 모친은 조재현이 룸살롱 같은데 쫙 빼 입고 와서 무릎 꿇고 죽을 죄를 졌다고 했다. 자기 부인은 정신병원 다닌다고 용서해달라고 했다더라"고 했다.

하지만 한 패널은 조재현이 재일교포 여배우와 어머니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사실을 알렸다. 조재현 측은 여배우 측이 돈을 요구했고 야쿠자를 보내 상해를 입히겠다고 했다며 주장한 바 있다.

사회자는 "사실 확인을 해봐야 한다. 조재현이 뭐라고 해명할지 궁금하다"고 했다.

이에 한 패널은 "조재현은 미투 때는 내 자신이 창피하다며 무릎 꿇는 모습을 보이다가 재일교포 여배우가 등장한 이후부터는 그 여성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성폭행을 한 적 없다고 주장했다. 강제적 성관계를 맺은 적 없다고 조재현 지인이 밝히고 있다. 하지만 여성들의 입장은 다르다. 한 명의 여성이 아니라 다수의 여성이 비슷한 이야기를 일치되게 한다"고 했다.

'PD수첩'의 김기덕 관련 추가 폭로 내용 중 새로운 것은 분장 스태프의 발언이다. 촬영 휴식 시간에 자신을 불러 다짜고짜 성관계를 제안했다는 주장이다. 한 영화 스태프는 "여배우가 도망가면 잡아오기도 했다"라며 "실제는 방송에 나온 내용보다 심각하다"고 밝혔다.

김기덕 감독 측은 앞서 'PD수첩'과 여배우 측을 고소한 바 있다. 김기덕 감독 측은 이번 'PD수첩' 방송분이 사실과 다를 경우 추가 고소도 이어질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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