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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2' 김용화 감독 "1편서 제작비 전액 회수…2편 흥행, 더위 덕도" (뉴스인)
2018. 08.10(금) 15:50
뉴스인 신과함께-인과 연 김용화 감독
뉴스인 신과함께-인과 연 김용화 감독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김용화 감독이 '신과함께-인과 연'의 제작비부터 캐스팅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케이블TV YTN '뉴스인'에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감독 김용화·제작 리얼라이즈픽쳐스)의 김용화 감독이 출연했다.

1일 개봉한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전편 '신과함께-죄와 벌'은 지난해 개봉해 1441만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역대 국내 박스오피스 관객수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신과함께-인과 연' 역시 개봉 9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급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다.

이날 김용화 감독은 "1편이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을 많이 받아서 제작비 전액을 회수했다"며 "2편은 개봉 첫날부터 수익으로 계산됐다"라고 수익에 대해 밝혔다.

김용화 감독은 2편 역시 폭발적인 흥행 기록을 보이는 것에 대해 "더위 덕을 많이 봤다"며 "영화는 본질 외에도 다른 것이 작동해야 한다. 더위가 '신과함께' 제작사 측에서는 아주 나쁜 것만은 아니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김용화 감독은 VFX업체 덱스터스튜디오 대표 맡고 있기도 하다. 그는 "'신과함께' 1편에서 비주얼적으로 세계관을 안착시키는 게 목표였다. 조심스럽게 비주얼적 세계관을 깔아놨다"고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2부는 세계관이 충분히 확립됐기 떄문에, 내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크리쳐를 과감하게 서비스 차원에서 그렸다. 심지어 공룡도 나온다"라고 특수효과 의도를 밝혔다.

김용화 감독은 비슷한 시기 개봉한 영화 '공작'의 윤종빈 감독과 중앙대 동문으로 절친한 사이다. 김용화 감독은 윤종빈 감독에게 "VIP 시사에서 ('공작'을) 보고 많이 놀랐다"며 "후배지만 배울 점이 많다고 느낄 정도였다. 관객들에게도 그 마음이 그대로 전달될 거라고 믿는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김용화 감독은 염라대왕 역으로 출연한 배우 이정재에 대해서는 "시나리오를 쓰면 가장 먼저 모니터링해주는 절친한 사이"라며 "처음엔 굉장히 작은 역할로 우정 출연을 제안했는데, 주변 추천으로 염라대왕을 제안했더니 긴 고민 없이 출연하겠다고 하더라"라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3, 4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용화 감독은 "1,2부를 관람하셨다면 3,4부 내용 방향에 대해선 대충 보여드렸다고 생각된다. 웹툰을 보고 용서라는 단어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용서가 우리가 살면서 취해야 할 미덕이라고 생각한다. 용서를 구하는 것 자체가 얼마나 큰 용기인지 말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용화 감독은 '신과함께-인과 연'을 아직 보지 못한 관객들에게 "1편을 재밌게 본 분들에게는 선물 같은 작품이고, 1부를 아쉽게 보신 분들께는 보상차원에서 즐겁게 즐기실 수 있는 작품"이라고 감상 포인트를 짚었다.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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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김용화 감독 | 신과함께-인과 연 | 신과함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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