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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특공대' 제주도 30대 여성 실종 사건, 프로파일러와 동행 추적 [TV온에어]
2018. 08.10(금) 22:33
VJ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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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VJ특공대'에서 제주도 캠핑을 떠났다가 실종된 30대 여성에 얽힌 의혹에 대해 추적했다.

10일 밤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VJ특공대'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실종 여성 사건의 진실을 파헤쳤다.

지난달 25일 한 여성이 제주도 세화 포구 인근 편의점 CCTV에서 마지막으로 포착된 이후 실종됐다. 사건 4일 후 공개수사로 전환됐지만 가파도에서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 측 1차 부검 결과는 익사였다.

외력에 의한 타살 가능성은 없다는 것이 경찰 측 입장이지만 풀리지 않는 의문이 존재했다. 시신 최초 발견자는 "물속에도 지형이 있지 않나. 발견 지점이 실종 추정 지점과 뱃길로 100km다"고 의혹을 제기한 이유를 설명했다.

세화 주민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했다. 제주도의 반을 돌아서 시신이 발견된 점에서 범죄 가능성을 제시하는 주민과, 밀물의 수위가 높을 때는 시신이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는 어민도 있었다.

이건수 프로파일러와 동행 추적이 시작됐다. 이건수 프로파일러는 시신이 누군가에 의해 옮겨졌다는 가정 하에 이동 수량을 예상해봤다. 그는 "범죄인 심리로 봤을 때 차량으로 이동했다면 반대편 해상에 시신 유기할 가능성은 적다"며 차량을 범죄 수단에서 제외했다.

한 어민은 제주도의 해류가 동쪽으로 흐르기 때문에 해류를 거슬러 가파도에서 시신이 발견된 것이 수상하다는 의견도 내놨다. 반면 해양과학대학 교수 문재홍은 "실종 날짜가 밀물과 썰물의 낙차가 커지는 대조기였다. 시뮬레이션을 돌려봤을 때 여러 가지 가능성이 합쳐진다면 가파도까지 시신이 가는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죽음에 의혹이 커지는 이유는 실종 이후 발견된 소지품의 위치가 제각각이기 때문. 이건수 프로파일러는 "실종 직전 편의점 CCTV 영상을 보면 여성이 계속해서 주변을 두리번거린다. 이후 바깥 CCTV에 한 차량이 여성과 같은 길로 향하는 것이 포착됐다. 해당 차량의 블랙박스와 차주가 사건의 진실을 가장 잘 알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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