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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가 어딘데' 스코틀랜드 탐험, 사막 그립게 하는 극한 상황 [TV온에어]
2018. 08.11(토) 00:04
거기가 어딘데
거기가 어딘데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거기가 어딘데' 멤버들이 스코틀랜드의 극한 상황에 사막을 그리워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10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거기가 어딘데'에서는 배우 지진희 차태현 배정남, 코미디언 조세호의 스코틀랜드 탐험 2일차가 그려졌다.

이날 아침부터 비가 쏟아지자 배정남은 제작진과 긴급회의에 들어갔다. 배정남은 멤버들에 "비가 좀 잠잠해지면 이동하자. 밥은 텐트에서 각자 해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 예정됐던 출발 시간 10시 이전에 비가 살짝 잠잠해지자 이들은 이동을 서둘렀다.

늪지대 같은 지형에 비까지 오자 땅은 마치 스펀지처럼 변했다. 이 때문에 발은 갯벌에 빠지듯 빠졌고, 사막 위 모래를 걷는 것보다 힘든 트래킹 환경을 만들었다. 게다가 신발 속으로는 빗물이 들어오고 우의 속은 습기가 가득한 최악의 상황이었다. 가방 무게만 30kg인 배정남은 트래킹이 시작되자 유독 힘들어했다. 조세호 또한 "오히려 예전에 갔던 사막이 쉬웠다"고 말했다.

멤버들의 체력이 고갈될 때쯤 안갯속에 엘골 마을이 보이기 시작했다. 엘골 마을 도착 직전 멤버들은 제작진과 상의를 통해 탐험 일정을 조정했다. 멤버들은 기상 악화로 예정된 일정을 모두 소화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 마이크로 탐험까지만 진행하고 엘골 마을서 숙박하기로 결정했다.

마이크로 탐험은 16명만 거주하는 칸나 섬에서 진행됐다. 멤버들은 새를 관찰하는 탐조 문화를 즐기기 위해 보트를 타고 이동했다. 칸나 섬은 선명한 부리와 억울한 표정으로 인기가 많은 퍼핀 새를 볼 수 있는 곳이다.

멤버들은 또다시 한참을 걸어 퍼핀 서식지에 도착했다. 퍼핀은 번식 시기에만 2, 3달 정도 절벽에 머물며, 1분에 400번이 넘는 날갯짓을 한다. 이는 1년에 한 개의 알만 낳는 퍼핀이 포식자들로부터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 하는 행동이다. 조세호는 감탄한 듯 10분 넘게 한 자세로 서서 퍼핀을 카메라에 담았다.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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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거기가 어딘데 | 스코틀랜드 | 퍼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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