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신화, 20년 우정 흔들렸다 "몸도 마음도 힘들다" [시선강탈]
2018. 08.12(일) 19:30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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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1박 2일'에서 그룹 신화의 20년 우정이 흔들렸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서는 신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벰버들은 '흔들린 우정'을 주제로 눈을 가린 채 볼로 멤버들을 알아채야 하는 '촉감으로 맞히기' 게임을 진행했다. 신화에 앞서 진행한 1박 2일 팀 정준영은 한 명도 빠짐 없이 멤버들을 다 맞춰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신화 신혜성이 등장했다. 신혜성은 먼저 김준호의 장난에도 "우리 멤버 아닌 것 같다"고 속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첫 멤버부터 실패하며 모두를 실망하게 만들었다. 눈을 가려 상황을 모르는 신혜성은 "지금까지 다 맞혔으면 동점이지 않냐"고 자신만만해 했다. 결국 멤버들은 포기했고, 1박 2일 멤버들이 나서 볼을 부볐다. 그러나 멤버들은 이 또한 제대로 알아차리지 못했다.

심지어 신혜성은 "전진, 에릭, 동완, 앤디 했고 누가 남았지?"라며 이민우를 빼놓기도 했다. 이민우는 어처구니 없다는 듯 웃었다.

안대를 벗은 신혜성은 "몇 개 맞혔냐"고 물었고, 차태현은 웃으며 "처음부터 틀렸다"고 답했다. 이민우는 자신의 이름을 부르지 않았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흔들린 우정 맞다. 오늘 몸도 마음도 힘들다"고 토로했다. 신혜성은 미안한 마음에 그를 끌어안았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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